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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Free_Board&no=4282 [복사]
안녕하세요?
우선 저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이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소식은 언제나 안타깝습니다.
글을 남겨주신분 말씀대로 가장 무서운것은 사람이 사람을 못믿는다는 겁니다.
또한 그것이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의 시발점이기도 하고
영원한 딜레마이기도 합니다.
더이상 말 안돌리고 말하자면
guranddo님의 말씀을 못믿겠습니다.
또한 guranddo님이 자신의 말을 믿어달라며 모든 증거를 가지고 오셔서
해커들이 그 사실을 믿는다해도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도와줄 의무가 없잖습니까.
해커를 슈퍼맨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십니다.
남의일 안타까운일 다 풀어주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불이익을 감수한다?
그게 guranddo님이 생각하시는 해커입니까?
그렇다면 꼭 그렇게 되십시오. 저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지금 같은 세상에 그런 영웅이 꼭 필요하죠.
그리고 행여나 그렇게 되시거든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때 자신을 해커라고 하지 마십시오.
그건 영웅이지 해커가 아닙니다. 엄연히 다른 존재입니다.
해커들은 해커들 나름대로 자신들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사람들이 어디 영화나 공상소설에서 이상한걸 보고 와가지곤
해커라는 뜻을 변질시키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분 사정도 딱하지만
해커의 뜻을 잘못알고 와선 경찰도 못하는 일을
당신들이 해달라는 말도안돼는 말을 맘대로 지껄여 놓고는
자기 사정만 절실한 사정이라며 이기적인 말을 하면
누가 질문자에게 고운 시선을 보내겠습니까?
되려 그 나쁜일 당하셨다는 분에게 부정적인 시선만 더 갈지모르겠습니다.
본 해커스쿨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기까지 아래와 같은 사항에
동의를 하고 들어오셨을것이라 확실합니다.
"해커스쿨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크래킹이 아닌, 네트워크 기술 발달과 개인의 실력 향상을 위한
보안 기술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해커스쿨에선 절대 불법적인 자료를 제공하지 않으며, 만에하나 저희 사이트를 통해 그런 자료를 접하게 될 경우 그 사용에 대한 결과는 전적으로 사용자 자신의 책임입니다."
이 내용만 봐도 위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글은 올리지 않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대규모 사이트의 가입 약관같이 긴글도 아니고
아주 짧고도 간단명료한 약관이라 읽기 어려운것도 아닐테고
분명 동의도 하셨을텐데, 그걸 낼름 깨고 이상한 글을 올리셔놓고
뭐가 잘났다고 계속 떠들어대는겁니까.
다른 슈퍼맨 사이트 찾아보십쇼.
여긴 질문자께서 찾으시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
Hit : 10417 Date : 2005/04/07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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