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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camp&no=47 [복사]
안녕하세요
뒤늦게 후기를 써봅니다 ...(인생이 뒷북이라 ㅋㅋ)
멋쟁이 root팀과 level-1팀은 아시겠지만(?)
저는 root팀 소속이었고 캠프에서 가장 산적같이 생긴 놈이었습니다 ㅋㅋ..
저는 이번이 두번째 참가였는데요
해킹캠프의 눈부신 발전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
(1회 때도 충분히 재밌었지만요~)
멍멍님, 엔비님, blue9057님, acuros님 강연 정말 잘 들었고요
특히 singi님 강연은 손에 땀을 쥐며 열심히 봤습니다
또 골든벨, 빙고게임, 초성퀴즈, 열폭하게 만든 CTF 진짜 재밎었고요 ~
(빙고게임하면서 느낀게 진짜 멍멍님 말대로 로또엔 손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ㅋ)
그리고 밴드! 정말 멋졌습니다
예전부터 악기 하나쯤은 다루는 거에 대한 로망(?) 같은게 있었는데 불을 질러 주시네요~
마지막으로
root팀 동생, 형님들 정말 최고었고요 ~
렙1팀과의 하룻밤(?)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여담으로 ...
저는 해킹캠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는
뭔가 기술적인 면보다 같이 공부해 나갈 수 있는 동료를 얻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젤리스님이 말씀하신 거였나요 ㅋㅋ?)
그래서 저 아래에 punkage형 후기에도 써있지만
해쿨캠프 미니클럽을 punkage형이 만들었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친목도모겸 가입해서 같이 인연을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
Hit : 2755 Date : 2010/02/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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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3/7 
산적
Tardis
상큼이
shfwk2002
K_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