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camp&no=65 [복사]
안녕하세요 blueh4g입니다 ㅋㅋ
음.. 이번캠프 정말 재미있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출발하는 당일날 새벽에 놋북 부트로더가 맛탱이 가서 ㄱ-...
포맷하고 다시 프로그램 깔고 아침까지 헛짓하다가 몇시간 못자고 갔더랬지요 ㅠ
처음에 공간POC 갔을땐 아는사람도 거의 없어서 참가자들 눈치만 보다가;;
뻘쭘 뻘쭘.. 양평 가는길에 결국 버스에서 자버리고 ㅋㅋ 조원들 뽑는데
괜히 처음에 컨셉 잘못잡았다가 우리팀 들어올려는 사람 아무도 없고.........
그냥 막 어거지로 우리팀 들어와주셈요.. 구걸하고 ㅠ_ㅠ
그리고 하라팀 결성 ㅋㅋ 전체 팀중에선 유일하게 미성년자가 없는 팀이었음 ㅋ
그리고 이어지는 발표!! 반젤리스님의,
특히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공부해 나가면 좋은지를
잘 설명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xD
아쿠로스님 ㅋㅋ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쓰고있는 프로그램 받아서, 취약점으로
다른 계정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따내는 실습!! 좀 짱이었음ㅋ 그 외에 해킹의 분야,
등등 전반적인 분야별로 나눠서 얘기해주시니깐 귀에 쏙쏙 ㅋㅋㅋㅋㅋ
라이칸님의 일기.. 말도 재미있게 하시고, PPT 자료에 사진들.. 아, 소장하고파요 ㅠ_ㅠ
어떻게 하면 목받침이 없는 의자에서 잘수 있는가, 등등 좋은 설명도 많았고
재미도 있었어요 ㅋㅋ (아슈발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님의 준수한 외모로 시작된 스마트폰 보안!! 자신의 폰으로 이것저것 해보다가
더이상 못쓰게 되셨다는... ㄷㄷ;; 아... 그때 질문할꺼 있었는데 QnA 없어서 어 어 하다가
질문 까먹었어요 ㅜ_ㅜ 다음에 만나면 생각해서 다시 질문을.. ㅠ 암튼 내용은
조금 어렵긴 했는데 안들으면 섭섭했을 그런 발표! ㅎㅎ
빙고는.. 뭐.... 그냥 저냥...... (분명히 앞에서 번호뽑아내는 프로그램 리버싱 해바야댐 ㅋㅋㅋ
앞에 지니님 학교 후배분? 이랑 해쿨게이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TP!! 반젤리스님 말씀으로는 데프콘에서 한번 하고 우리가 두번째로 이 대회를
하게되었다고 하셨었는데요, 와... 진짜 재미있었어요. (without case-sensitive) ㅋㅋ
문제중에선 파일 뽑아내는거 뿐만 아니라 헤더보고 어떤공격유형인지도 알아봐야되고...
역시 넓은 지식이 필요한듯.. 열공해야겠어요 ㅠ_ㅠ // 1등하신 팀 춤 잘추심 ㅋㅋ
그리고 대망의 ctf!! 다들 이시간만 기다린듯 다들 갑자기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면서
노트북 뚫어져라 보고.. 클럽(은 한번도 안가봤지만) 분위기같은 노래방레이저에 화끈한음악
ㅋㅋㅋ 첫날엔 ctf 한시간이었죠, 한 팀이 200점 가져가시고 또 다른팀이 100점짜리
두개 가져가시고, 저희팀이 300점 하나, 어차피 시간은 짧으니까 작은점수 여러개보다
큰거 한두개만 노리자! 했던 전략이 유효했던거 같아요 ㅋ 그리고는 팀원들이랑 분배해서
문제들 다 훑어보고 비교적 풀만한것들 문제 추리고, 각자 소스파일 갈무리해서
저장하고 나중에 합쳐서 밤에 치킨먹기전에 오손도손 모여서 분석했었죠 ㅋㅋ
첫날 ctf가 끝나고 가졌던 해쿨밴드공연!! 우왕... 다들 노트북 키보드보단 악기를 더 많이
만지신듯, 실력이 장난 아니시고 ㅠ_ㅠ 노래도 짱이었음! 그때 감기걸리셨었나? 해서
목소리가 안좋으셔서 정말 아까웠어요 ㅜ_ㅜ 우유빛깔 유상준! 님의 잊을께, 사람들 호응
장난 아니고 다 같이 따라부르고 ㅋ (반젤리스님이 트위터에 사진 올리셨대요 ㅎㅎ)
읭... 이거 뭐 쓰다보니 무슨 후기를 1편 2편 나눠야하나.. ㄷㄷ |
Hit : 3067 Date : 2010/09/13 10:23
|
223, 
2/7 
blueh4g
l3m0n-tr33
tore
mod2rf
Kyanon
DeathStalker
멍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