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job&no=60 [복사]
저는 이제 중3인 학생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른사람들보다 컴퓨터를 먼저 만지게 되었고
그래서 인지 컴퓨터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네트워크보안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네트워크 보안쪽으로 자료를 수집하다보니, 네트워크보안쪽으로의
직업에 확신이 서지않고 인터넷에는 광고성의 글만 올라오니 난감하군요.
인터넷에 질문을 두루 읽어보니 보안관련공부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할게없어
어쩔 수 없이 보안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먹고살기 위해 배우는 단순한 기술이다 라는 생각이 계속듭니다.
이런 글을 수없이 접하다보니 어느새 보안공부는 공부를 못하는 사람만 하는구나
하는 편견을 가지게 되었더군요.그렇게 생각하니 보안공부가 그렇게 노력해서 공부할
가치가 없다, 라고 판단을 하게 되고 솔직히 평소의 지적 수준이 아깝다고 느낍니다.
제가 현재 반에서 2~4등정도 합니다.(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공대,한양공
대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가 둘중 하나의 대학에서 네트워크 보안공부를 하고
사회에 나서게 된다면 네트워크보안이라는 직업의 미래성과
그만한 노력을 투자할 만한 직업인지, 그직업의 수입과 수명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느새 질문을 올리다보니 5번이나 수정을 했군요, 현재 궁금한것은 많은데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모르니 정말 난처할 뿐입니다 ㅠㅠ.
혹시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신분은 저에게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 멍멍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1-28 12:49) |
Hit : 3339 Date : 2006/07/09 06:28
|
577, 
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