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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job&no=50 [복사]
전 고1 학생입니다. 이번에 컴퓨터 특성화 고등학교에 입학도 했죠.
저는 초3때 3월달 부터 200만원 주고 AMD K6-166mhz, 16램, 알수없는 비디오카드, 윈
도우95, V3-pro 95가 포함되있는 삼성컴퓨터를 사서 컴퓨터를 처음 경험하고 지금까지 컴퓨터를 해왔습니다. -_-ㅋ(지금은 컴퓨터 빵빵해요;)
그리고 또 우리 학교에서 유일하게 고1학생중에 33.6k 모뎀시절을 1~2년 겪은 학생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_-;
(바람의나라 1주일동안 종량제로 하루종일해서 10만원 낸 사건도 있었지만..--ㅋ)
전 이렇게나 컴퓨터를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진로도 컴퓨터 전문가로 가게 되었죠.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한 모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님들에게 구체적인 공부 방향을 부탁드리려고 글을 썼습니다.
학교에서도 물론 비베 공부같은건 하고 있지만 컴퓨터공부 축에도 못끼는거겠죠..
저는 어떤 공부를 지금부터 해나가야 할지가 저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 C++공부 하세요~ 자격증 많이 따세요~ 학원 가세요~ "
이런식의 말은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듣고 싶진 않습니다.
구체적인 방향을 세우고 차근차근 공부해나가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 보다도 잘 아시고 먼저 공부 하셨던 님들께서 저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전 대학도 집안형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국립대로 가려고 합니다. 부산에 살기 때문에 부산대, 부경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공부 해야겠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전문가가 될 거에요!
* 멍멍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1-28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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