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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akaito

25살에 보안공부를 처음시작한다면 다들 반대하시는지요.?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job&no=210 [복사]

늦은나이임을 알고 있기에 솔직히 두렵기도 하네요.

좋게말해서는 마땅한 제가 좋아하는일을 찾지못해 이나이까지 왔고.

나쁘게말하면 하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있어 이렇게 시간만 보냈네요.

하고싶던일이 보안이었는데. 학력에.. 고민을 무척했네요;

고졸이므로.. 보안쪽을 공부한다해도 받아줄곳도 많이 없어보였거든요

다들 25살에 다들 보안 다뛰고 취업하고 일을 하고 계실텐데.

일찍 시작할걸 하는 후회를 하네요;

이제 막 ccna 수업을 마치고 글을 올려보네요.

그런데 꼭 자격증을 따야하는지요?

보안과정을 배우는데 ccna랑 c언어는 기초만 알고 넘어가는거라서

꼭 따란말도 없고 이력서에 적을라면 따라는 말들뿐..

지금 보안과정에서 일하시는분들이라면 따라고 할라나;;;;

그리고 25살에 시작한다면 그리고 제가 살면서 유일하게 하고 싶은

일이라는점을 생각해주신다면 어떤 조언이든 비판이든 받고 싶네요.

저보다 늦게 시작하신분도 있을까 싶네요 ㅠㅠ

* 멍멍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1-28 13:08)

Hit : 4975 Date : 2009/01/29 06:58


똥마루	화이팅입니다^^	2009/01/29
k1rha	늦게 시작하시는 분도 분명히 있죠 ㅋ 한데 회의감이 많이들꺼예요 나이어린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너무너무 잘하는걸 보면 ㅠㅠ... 하지만 관심있고 좋아한다면.. 나이에 상관없지 않을까요 ㅎ	2009/01/29
sisio07	저도 공부중인데요..전 이미 직업이 있어 꼭 컴퓨터 쪽으로 이직 하려고 공부 하는건 아니고, 그냥 취미삼아 성취욕구도 충족 시킬겸 하고 있습니다. 친구는 게임회사에서 컴퓨터 그래픽 하고 있습니다. 월 350 정도 번다는데 (연봉 계산 해보시죠) 지금 6-7년차 정도 됩니다. 경력이 이 친구가 시작을 28 살때 했습니다. 제 나이를 아시겠죠. 아직 늦은게 아니라는거죠..하려는 의지가 무엇 보다 중요 합니다.	2009/01/29
CLASSICAL	저도 23에 시작했죠..	2009/01/29
sisio07	설전날에 친구랑 만나서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죠...그 전에는 게임 결과물도 안나오면서 이 회사 저회사 옴겨 다니면서 연봉만 올리고 있구나 생각 했는데... 나름 부지런한 녀석이라서...항상 노력하더군요...아직 결혼을 안해서 ...혼자 살고 있는데... 심심해서 휴일날 회사 가서 일하는 녀석 입니다... 자기말로 경력만 많고 실력 없는 녀석들이 많다고 하네요..당형 연봉도 자기보다 작고요.. 이 쪽 세상은 자기 실력에 발전이 멈추는 순간 연봉도 멈춘다고 합니다. 가짜 프로그램어...가짜 그래픽 디자인너...널리고 널렸다고 하네요... 저도 그 녀석이랑 같이 시작 했지만 딴길을 탔고... 지금에는 좀 후회도 되네요...계속 가볼걸 하고, 그 녀석 처음에는 월급도 없이 지방에 회사에서 일 거들고,,,몇개월 지나서야 80만원 정도 받으면 서 일하고 ,, 그뒤로도 경력 2-3년 정도 되고 나서야 서울로 옴겼습니다... 시작이 초라 하더라도 자기가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메이져 급으로 성장 할수 있다는걸 몸소 보여주 는 친구 입니다... 늦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정말 원한다면 시작 하는겁니다... 참고로 " 소설가 이외수님"의 "백수가"를 읽어 보세요....웃음이 나지만 힘이 될수도 있습니다.	2009/01/29
worldcjh1	가장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바로 시작해야할 때 입니다. 포기하지마세요 그리고 도전하세요	200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