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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camp&no=78 [복사]
사람들이 왜 자유게시판에 쓸까요?
여기 처럼 글 리젠이 적은 곳에 써야 글이 오래남는데 ㅋㅋㅋ
후후
정말 재밌었습니다
운 좋게(?) 여자들 팀 들어가서 화기애애 하게 놀았네요
근데 그떄 세미나 안듣고 CTP CTF 참가 안했으면 가사 다 외웠을듯 ㅋㅋㅋ
근데 가사 못외워서 욕먹더라도 CTF CTP 같은건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사 외우는거 포기하고 미친듯이 했죠
사실 연습할때 진작에 외웠어야 했는데
이게 가사가 별로 없어 보여도 막상 부를땐 무의식적으로 부를 정도로 외워야 함
실제 무대위에선 평소 연습때와 달리 긴장도 조금 하기 때문에
완벽히 외우지 않으면 가사 전달이 매끈하지가 못하져
일회용 보컬이 아닌 다음에도 또 불렀으면 좋겟습니다..
그떈 가사 다 외워옴 ㅋ
캠프떄 만났던 여러분들 모두 다른 장소 다른 보안 세미나 에서 또 만나 뵙길 희망합니다
POC 나 코드게이트 같은 큰 행사 말고 그냥 그 어떤 보안 세미나 든지 말이에요
또 하나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지금껏 살면서 겪었던 좋은 추억들은
그 당시를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의 추억 역시 그렇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추억을 앞으로도 쭉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내년에 있을 4회 캠프때도 꼭 참가 할 것이며
그때도 노래를 부를수 있게 된다면 좋겠군요 ㅋㅋ
이번에 문제 풀땐 처음 접하는 문제라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를 몰랐는데
다음엔 CTP CTF 문제 많이 접해보고 풀어보면서 경험을 쌓고 센스를 키워 갈 것입니다
제가 후기 원래 엄청 길게 남기는데 이만 쓰겠습니다.
상황이 여유롭지 못해서 ㅋㅋ
다들 해쿨 공개세미나 같은거 열리면 꼭 오세요!!!
자주자주 만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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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2205 Date : 2010/09/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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