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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camp&no=161 [복사]
저번과 달리 이번엔 민수와 같이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poc까지 어떻게든 도착.
버스에서 3명이 수다를 떨면서 숙소에 도착.
대전이라서 아침을 못먹었기에 점심을 많이 흡수 후 조를 짜는데 7조는 그냥 앉은 자리대로..
(버스에서 얘기하던 형 죄송합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남4여3의 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분리되므로 방이 넓어지는걸 기대했지만 .. 합체)
(서울대 누나 저번에도 같은조였지만 기억이 없..)
발표에 대한건 다른글에도 많을것으로 예상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CTP는 전체적으로 저번보다 쉬웠던것 같구요
참고로 전 wireshark와 더불어 network miner라는 툴을 사용해서 수월하게 풀었습니다.
초성게임은 다들 머리에 i7을 장착하셨는지.. 초고속이네요..
골든벨은 마지막 hex값 읽는거 하나 달랑 맞췄습니다.
16진법으로 외워서 10진수로 불러주셨으면 못풀문제였습니다.
밤에 모두가 방으로 몰려와서 재밌게 놀았네요
뒤에서 자던사람 포함해서 25명쯤 있었으니 절반이네요
아침7시에 밖에 나가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 쓸쓸히 산책했습니다.
ctf는 꽤 어려웠어도 2문제 풀었습니다.
png에 또 헥스값이 보이길래 해석하는데 ff로 블랭크처리하시다니..
카라를 예상했지만 가수를 잘 몰라서 옆에 형에게 물어보다가 풀었습니다.
veca?
얘는 스크린 못연다는 에러 보자마자 느낌이 와서 우분투로 부팅후 X옵션줘서 실행했더니..
스페인어라니.. 읽을수가 없잖아요..
대충 출력 리다이렉트 했는데 풀렸네요
문제는 우분투로 풀고 인증은 윈도우로.
마지막 발표 전에 잠깐 제가 안드로이드 시연을 했는데
목요일에 연락받고 급하게 준비해서 자료가 미약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화면 어떻게 보여드릴지 고민했습니다.
캠으로 찍으면서 하려다가 가상머신 설치해서 다행입니다.
(패스킷님은 캠으로 하셨지만요)
file.txt 빼오는거 할때는 잘 안되서 당황했습니다.
확실히 준비를 못해서 이해가 안되셨을거같아요.
나는 해커다 이벤트는 증발했나요? |
Hit : 2444 Date : 2011/08/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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