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camp&no=43 [복사]
저도 이제서야 캠프 후기 올리네요 ㅎ
Muctyk 팀에서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가장 늙어보였던 존재입니다 ㅋ
역빙고 마지막 번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라고 하면 기억하실라나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 기억 못하시는 분이 훨씬 많을듯 ;;)
초등학교 때 컴퓨터 쌤 권유를 받고 리눅스와 해킹 세계에 발을 담궜다가
어렵기도 하고, 학업에 바빠서 손을 놓고 있었는데,,
최근에 같은 학교 친구가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더니
어떻게 알아서는 같이 가자고 해서 우연히 오게되었어요.. ㅋ
3배수가 몰렸다는 말에 혹시 안될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둘다 되어서 ㅋ
저 혼자만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가게 되어
팀이나 캠프운영에 방해가 될까봐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스탭분들이나 참가한 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캠프를 즐겁게 마칠 수 있었네요ㅎ
해킹은 정말 어렵고,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 모르는 그런 분야로만 생각했는데
훌륭한 강의와 활동들을 통해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구나' 하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잡혔네요..
사실 제가 다닐 대학교가 학부과정이 이번에 처음 개설되어서
(반젤리스 님이 처음 모였을때 얘기하셨던;;)
동아리 역시 새로 개설해야 되어서, 개인적으로 컴터 동아리를 해볼까 하면서도
제 자신이 너무 아는게 없어서 엄두를 못냈었는데
부족하지만 '할 수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
반젤리스님, 멍멍님, GoN리더분(닉넴이 ㅠ), 신지님,
acuros님(제 또래(아마도?) 일텐데 너무나 달라보였던 ㅠㅠ),
pinhead 분들 및 기타 스텝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 팀원 분들도 정말 고마웠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참가하고 싶네요 ㅎ
|
Hit : 2804 Date : 2010/02/02 12:01
|
223, 
2/7 
wFlyer
suitedsoot
kkj92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