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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camp&no=64 [복사]
벌써 저희 팀이었던 막내가 후기 올렸었네요 .
우선 스텝 여러분들과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친구와 공부하다가 우연히 신청을했는데 되서 갔는데요 ㅎㅎ
첫날에는 어린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민망했는데
조도 정하고, 같이 문제도 풀고 하룻밤 같이 보내고 나니 정이 들었네요
애들이 보스보스 대장대장 이러면서 잘대해 줘서 너무 고마웠고요
사람들 모두 너무 착한것 같아요 ㅠㅠ
보안학원에서 여러가지 배우고,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지만 . . .
CTF 문제, CTP 문제 등등은 처음이라서 아무것도 못했네요 ..
이론은 있는데, 실전이 너무 약하네요 ; ;
반면에 다른사람들은 이론은 적은데 실전에 매우 강한것 같아요 .
저녁에는 간단한 간식(?) 먹으면서 사람들도 많이 사귀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강의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따분하게 그냥 이론이나, 사례등등을 설명했던 다른 세미나 들과는 달리 ,
PT 의 일기 나, Hackers Slang 이나 Blood monday 분석 등등은 너무 신선했어요
어쨋튼 제가 이제 무슨 공부들을 해야할지 좀더 알아간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도 많이사겨서 너무 좋았구요
내년 캠프때 혹시나 가게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 알아가고 싶네요 ^^
이제 해킹 문제들좀 많이 다뤄 봐야겠네요 ;
시스템 해킹은 HackerSchool 에 나온건 다 풀어봤는데 ,
더 많이 접해봐야겠네요 ..
Reversing 도 GDB 는 너무 다룬적이 적어서 힘들었구요..
다음 해쿨 캠프 까지 문제 위주로 공부하고 , war game 도 더 다양하게 많이 접해봐야겠습니다.ㅎ
앗! 멍멍님 어제 뒷풀이 못간사람들 나중에 꼭 다들 불러주세요 ㅋㅋㅋ
약속하셨습니다?ㅋㅋㅋ
CTF 할때 중간에 바닥에 켜놓은 조명이 너무 따뜻해서 친구랑 손대고 있었는데
좋더라구요 . ..
그거 빌려주세요 .. 겨울에 좀 쓰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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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2161 Date : 2010/09/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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