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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programming&no=527 [복사]
이제 c언어와 c++을 하고 자바와 회로를 어느정도 공부했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정석대로라면 이제 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워킹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중점적으로 나아가야 할듯 싶은데..
무언가 부족한듯 싶은데 갈피를 못잡겠어요.
현제 전문 분야에 있으신 분들은 제 시기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마냥 종일 비슷한 코딩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점점 파고 들어갈수록 아직 멀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자바는 현제 프로젝트 두개정도 거쳐나가면서 간단한 데이터베이스와 네트워킹을 응용한 메신저나 음성채팅 프로그램을 짜보는 정도의 실력정도인데..
몇몇 아름다운 알고리즘을 겪어보니..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멀었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지금 리눅스 OS를 만지작 거리는 프로젝트를 하는데
피운 담배가 몇개고.. 이제는 손이 잘 나아가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은 손끗에서 나오는 법인데 ㅜ.ㅜ
왜 어제는 되던 프로그램이 오늘 다시짜면 안되는 것인지
저랑 비슷한 시행착오를 겪으셨던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 답답한 가슴을 좀 해결해주세요. |
Hit : 3318 Date : 2004/05/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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