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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programming&no=353 [복사]
오늘은 배열에 대한 부분을 읽었는데요;
배열은 일차원 배열,다차원 배열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런데 40개의 int형의 a라는 이름을 가지는 배열을 선언한다고 할때요.
물음 1)
int a[40];
라고 선언하는것과
int a[4][5];
라고 2차원배열로 선언 하는 것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답변 1)
우선 a[40], a[4][5] 이렇게 하나는 일차원 배열 다른 하나는 이차원 배열을 적으셨지만
이해하기 쉽게 저는 a[20], a[4][5] 이 두가지의 서로 다른 차원의 배열을 사용하겠습니다.
물론 데이터형(data type) 은 char 이던 int 이던 동일 합니다.
음.-0-; 그냥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1) int a[20];
2) int a[4][5]; 또는 int a[5][4];
이렇게 하죠..;;
우선 메모리(memory) 측에서 저 두 서로다른 차원의 배열을 봤을때 어떻게 볼까요??
우리들은 1)은 일차원 배열 2)은 이차원 배열 이라고 구분 지어 생각하겠죠??
하지만 메모리에 저장되는것을 보면 1) 2) 둘다 같다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1) a[0] a[2] a[3] a[4]..................a[16] a[17] a[18] a[19]
총 4바이트 짜리 20개
2) a[0][0] a[0][1] a[0][2] a[0][3] ............. a[3][1] a[3][2] a[3][3] a[3][4]
총 4바이트 짜리 20개
1) 와 2) 배열 모두가 4바이트 짜리 공간을 일렬로 20개씩 늘어 놓은 것 입니다.
즉! 다시 말해 메모리를 사용하는 측면에서 보았을때는 1) 2) 서로 다른것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여기에서 한번 정리해 보자면.
우선 int a[20] 은 일차원이고 int a[4][5] 은 이차원 이긴 하지만.. 이런 우리 사람들의 시각으로
생각했을 경우이고.. 그렇다고 해서 메모리에서도 int a[20] 을 일차원적으로 int a[4][5] 은
2차원 적으로 다르게 사용할것이란 편견을 버리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모르시거나, 부정? 하신다면 그건 메모리를 두번 죽이는 거라..ㅡ.ㅡ^)
다시 말해 두경우다 메모리에서 공간을 할당 받을때는 일차원적으로 할당 됩니다.
이쯤 되면 이상황에서..
"근데 왜 똑같이 4바이트( data type 이 int 이니깐 )짜리를 일렬로 늘어 놓을 것이면
그냥 int a[20] 이렇게 한가지만 정해서 쓰지 왜 int a[4][5] 이렇게 어렵게? 쓰냐~!!"
하고 의문을 하실것 입니다.
네.. 물론 물리적인 표현으로 봤을때는 두 배열은 같은 크기에 같은 형식으로 메모리를 쓰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두 배열의 차이점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접근 방식 입니다.
(지금 부터 제가 하는 말은 포인터와 연관 짓지 않고 배열만 가지고 설명기 때문에 왜 접근 방식이
중요한지 모르실수 있습니다.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왜 이것이 편한지 느끼지 못할수 있습니다.
또 포인터와 같이 사용하지 않고서는 배열만 가지고는 왜 이렇게 표현을 달리 하는게 편한지
납득이 될수 없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인터를 공부 하실때, 그리고 사용하실때는 왜 그런지 확실하게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여기선 포인터에 관해서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쉽게???(쉬울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볼까요?
어느 도서관에 일렬로 쭉 무지하게 긴 책장이 하나 있다고 생각 해 봅시다.
(한 1000권을 넣을수 있는..)
----------------------------------------------------------------------------------
| . . .
----------------------------------------------------------------------------------
이렇게요..
그리고 이 안에 책들이 꽃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나서 처음에서 부터 534 번째에 있는 책을 꺼낼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시겠습니까?
일일이 처음부터 1..2...3.. 이렇게 세어 가면서 534 번째 책을 찾아야 겠죠?
이것을 c로 표현해 보면..
int a[1000]; // 1000권의 책이 꽃혀 있는 책장
a[533]; // 배열은 0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533 입니다. 534 번째 책
이렇게 표현 하겠죠.
하지만 첫번째 책부터 534번째 책까지 세어가기엔 너무 힘도 들도 시간도 많이 듭니다.
(사람이 한다면 세다가 중간에 잊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1000권을 넣을수 있는 책장 중간 중간 마다 100단위로 칸막이를 쳐 놓아 보죠.
(그림 안그려도 되겠죠? 후후..)
그리고 나서 좀전 처럼 534 번째 있는 책을 꺼낼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아까전처럼 처음 부터 세어 나갈까요??
이것도 c로 표현해 보면..
int a[10][100]; // 10개의 칸에 각각 100권의 책이 꽃혀 있는 책장
a[4][33] // 5번째 칸에 34번째 있는 책, 즉 다시 말해 534번째 책
이렇게 표현이 될것 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즉 일차원 이였을 때는 처음부터 원하는 지점 까지 찾아 갔습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즉 이차원 이였을 때는 우선 5번째 칸으로 곧장 이동후 그곳 부터
원하는 지점 까지 찾아 갔습니다.
과장해서 표현해 보자면 책 한권 세는데 1초가 걸린다면..
무엇이 빠르겠습니까??
실제로도 메모리에 있는 데이터에 접근할때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후자쪽이 빠릅니다
이것은 컴퓨터 입장에서 생각이라고 치면..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엇이 이해하고 사용 편리 합니까??
전자? 후자? 당연히 이해 면에서도 데이터가 많을때는 후자쪽이 우세하겠죠??
즉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고 다룰때는
1차월 배열보다 2차원 배열을 사용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는것 입니다.
다시 정리하여 답변해 드리면..
1차원배열과 2차원배열로 선언 하는 것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 쉽고 간단하게 말해 접근 방식의 차이점입니다.
물음 2)
그리고
a[10]={1,2} 이렇게 하면 a[1]=1; a[2]=2; 이것과 같은 뜻인가요?
한마디로 a[10]={}은 손쉽게 원하는 갯수로 초기화 할때 쓰는 법이고
이건 a[10]=2;는 개별적으로 필요할때만 쓰는 수법맞나요?
질문 순서가 좀 엉망이어도 양해 바랍니다 ^^
답변 2)
a[10]={1,2} 이렇게 하면 a[1]=1; a[2]=2; 이것과 같은 뜻인가요?
아닙니다.
배열은 선언할때는 사용하고자 하는 요소의 갯수를 적지만.
사용할때는 좀 다릅니다.
int a[10] 이렇게 선언 하셨으면, a[0] ~ a[9] 까지 총 10개의 변수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즉.
a[10]={1,2}; 이것은 a[0] = 1; a[1] = 2; 을 뜻합니다.
그럼 a[10]={1,2}; 에서 첫번째 두번째 요소의 값을 1,2로 넣어 주었으면..
나머지 a[2] 부터 a[9] 까지는 어떻게 되는가..하는 궁금증이 생기시겠죠?
직접 출력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머지 a[2] 부터 a[9] 에는 0으로 초기화가 됩니다.
그리고 a[10]={}; 이것은 모든 요소에 0으로 초기화 하겠다는 뜻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a[10]={0}; 이렇게 하여도 10개의 모든 요소엔 0으로 초기화가 됩니다.
a[10]=2;는 개별적으로 필요할때만 쓰는 수법맞나요?
우선 저런 형식으로 값을 넣어 주는것은 개별적인 대입이 맞습니다.
하지만 a[10]=2; 은.. 잘못 된것이란것을 아시죠?
a[9]=2; 이렇게 해야 마지막의 요소에 즉! 10번째 요소에 2란 값을 넣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 해보면
array_name[num]; array_name <= 배열명 num <= 사용하고자 하는 요소 수
array_name[0] 부터 array_name[num-1] 까지 사용 가능. (0 부터 시작하니깐 num-1 까지겠죠?)
(물론 array_name[num] 도 쉽게 말해 참조는 됩니다..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지금은
사용금지라고 생각하세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좀더 공부 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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