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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programming&no=895 [복사]
구리선을 타고 이동합니다.. 컴퓨터에서 정보란 것은 이진수로 표시됩니다..0과 1이죠..
이 0과 1을 표현하기 위해 반도체가 사용되는 겁니다.
쉽게 말해 0일 경우는 전기가 흐르지 않는 경우를 애기하고 1은 전기가 흐르는 경우를 예기합니다.
전기가 흐른다는 것은 전자가 이동한다는 것이죠..
CPU가 1GHZ라고 할때 1초 동안 0 또는 1을 10^9 개 만큼 처리한다고 생각하시면 쉬울겁니다..
레지스터는 CPU의 일부분입니다..
플립플롭이라는 회로가 있는데 이 플립플롭 1개가 1bit를 기억하게 됩니다..
이 플립플롭을 여러게 모아놓은 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드웨어쪽 관심 있으시면 전자공학쪽이 훨씬 재미있을 겁니다..
단, 수학, 물리는 필수입니다..ㅡ.,ㅡ;;
>제목에서 어셈블리 공부라고 했는데, 어셈블리어 공부라고 해야 맞는건가요?(진짜 질문은 아래에 있습니다;)
>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일단 디스크안에 있던 것이 메모리로 이동하고, 그것이 레지스터로 이동한 다음 CPU가 연산하는 거라고 하는데…;
>
>그 이동이라는게 뭘 타고 이동하는건가요? 뭐 버스를 탄다고 하던데 그 버스가 메인보드에 보면 죽죽 그어져 있는 금속선들을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금속에서 이동하는 것이니 정보의 이동은 전자의 이동으로 표현되는 것인가요?
>레지스터라는 것이 메모리(RAM)처럼 어떤 물리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CPU 안에 레지스터란게 있는 건가요?
>
>그리고…; 이건 어셈블리 공부와는 별로 상관없는 내용인데요…. 제가 고3이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기계공학을 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컴퓨터공학이 더 재미있을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컴퓨터 공학에 대한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들어보니 제가 생각하던…그러니까 수학, 물리를 이용해서 컴퓨터를 이해하기 보다는 프로그래밍 같은데 더 많은 집중을 하는거 같던데요. 전 하드웨어가 더 궁금한데 =_=);;; 전자공학으로 가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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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2841 Date : 2005/10/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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