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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zzz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고1입니다.(미래진로)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job&no=92 [복사]

오늘 입학식을 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정보보안전문가 라는 꿈을 가지게 되엇는대요 ..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는 안물어여 ㄷ..)

지금 c언어 독학중인대.. 공부 하면서 느낀게.. 이렇게 공부 한 다음, 나중엔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엇거든요.. (그러니까 취업이요..)

그래서 검색을 해 봣는대 자세한 것들은 없더라구요 .. 그러다가 찾은게

학원을 다니면 나중에 취업까지 챙겨준다(?) 뭐 그런..글들이 많던데

그래서 상담원과의 예약 누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ㅠ.. 그런대 여기서 취업을 챙겨

준다는 말은 대학교를 안가도 그 학원만 끝내고 완료하면 취업을 도와 준다는 말인가요?.. 고졸후 바로 취업 된다는 소린지.. (헷갈려서..ㄷㄷ..)

그리고 전 지금 서울권이 아니라 다른 지방에서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잇어서 학교 수업

도 중요한대 서울까지 가려면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기게 됩니다.. IT는 학벌을

별로 중시 하지 않는다고 한다고 하지만.. 적어도 그나마 이름 있는 대는 가고싶어서..

대학교가서 할려고하면 좀 늦은 감이 있는거 같은대.. 나중엔 군대도 가야하고...

그냥 대학 간다음에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 멍멍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1-28 12:53)

Hit : 3718 Date : 2010/03/02 05:41


yyzzz	아니면 그냥 독학을 해야 하는 건가요,,? 몇가지 잘못 썻는대.. 대학교 간다음에 학원을 다니든가 한다는 말이에요.. 어떤 분들은 독학으로 해라고 하시는대 그러면 취업은 어떻게 하나요?? (아직 어린머리라서 ㅠㅠ.... 죄송합니다..)	2010/03/02
CodeAche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각설하고, 좋은대학 가세요. 그럼 길이 보일겁니다.	2010/03/02
BkeMan	그냥 지금부터 영어 하세요.(너무 후회함; 단어라두 좀 외어둘껄 이라는 생각이 고2막날에 들껍니다) 그리고 취업 말고 대학가세요 ; 그리고 무조건 그 학원다니면 취업 보장해주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 요즘 그렇게 말을 해놓고 언제??? 이렇게 말하는것도 할수 있고 아니면 공부와 반대인 이상한 납댐이나 하는데에 취업을 시켜줄수도 있을것 같아요(제생각) 아니면 친척분이 그런쪽으로 학원에 오면 취업 100%장담한다.라고하면 마음 놓고 가도되요. 하지만 그냥 님이 말씀보기엔 그냥 말로만 듣던 학원 인것같은데 왠만하면 수학,영어 단과학원이 더좋을것 같아요. 대학교 가서도 시간이 많다고들 하세요. 그때 미친듯이 컴퓨터에 매달리는거조 일상이 엉망진창이 될떄까지 아무튼 그냥 내신올리시고 좋은대학가셔서 그떄가서 컴퓨터에 올 매진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 저두 처음엔 나보다 어린에들이 컴퓨터에 눈이 먼저 떠서 컴퓨터에서 나보다 많이 아는것을보면 너무 부러웠어요 ; 하지만 지금 나이를 생각해서 머가 중요한지 생각해봐야해요 ; 아무튼 파이팅~	2010/03/02
황수곤	그런고민을 여기에 올리시면 하나같이 컴퓨터<대학 이렇게 답변이 올꺼에요 저도 여기에 그쪽과같은 고민을 여기다올렸지만 하나같이 똑같은 답변이었어요. 그리고 이제 20살이 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대학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고2때 컴퓨터 자격증따서 대학가야지 하는 생각에 학교공부떄려치고 컴퓨터를 했지만 기초가없었기에 컴퓨터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결국 지금 직업학교 다니고있습니다. 그쪽이 기초가 있건말건 그건 중요하지않아요 실력이 출중하다면 모를까 이제 시작하는거면 대학을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학원? 저가 지금 IT뱅크다니고있거든요 보안과정 돈 300나오구요 저는 비록 학원을 다니고있지만 거기서 말하는거 대부분이 상술이라 보시면 됩니다. 취업을 챙겨준다고 하는말은 말할것도 없구요. 아 그리고 뭐 취업뿐만 아니라 모든일은 스스로 하는겁니다. 누가 대신해준다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에요. 저도 해쿨에 몇번 고민 올려보면서 많은걸 느낀 사람입니다. 그러니 부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시길 바랍니다.	2010/03/02
yyzzz	IT는 4년제 대학졸업이냐 고졸이냐 경력과 능력은 어느 정도이냐.. 이런거 신경 쓰고, 학벌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들엇는대.. 그럼 그냥 지방대 나와서 한다거나.. 뭐 그런거는 없나요? 윗분들 말씀 보니까 in서울이(아니더라도) 좋은 대학교. 라고 하시는대 고등학교때 그냥 지방대 갈 정도만 하고 컴퓨터 만져가면서 공부하면 안 되나요 ...? 아 그리고 공부를 아에 안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지방대 갈 정도의 성적을 유지 하려고 하면서 하려고 하는대.. 휴.. 공부때문에 이 컴퓨터 공부를 포기 한다는건 정말 싫내요..	2010/03/02
zero.c	학벌따져요 그리고 실력따위 조금봄 기업체에선 해외에서 인정하거나 우리나라에서 진심으로 인정안하면 고만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벌 좋은곳에 영어 10점만점에 10점~ 이면 기업체 경영자가 참 좋아합니다.	2010/03/03
qa22ahj	학벌을 안따지는데는 대한민국에서 찾기 힘들꺼에요.... 특히나 학연이라는 것도 존재하는..... 그런데 거기에는 이유가 있지요 학벌이 높으면 몇몇 특출난 사람 빼고는 좋은 학벌이 실력이 좋습니다. 몇몇 특출난 사람들이 너무 눈에 띄여서 그렇지, 그 이면에는 그 몇백배의 보통 사람이 있습니다. 영어성적이 나쁘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영어성적순 = 영어실력순 이란것과 같은 원리라고 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컴퓨터를 좋아해서 중학교 고등학교때 컴퓨터 참 많이 만졌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소흘히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사람 놀고 게임할때 전 컴퓨터 공부를 했죠... 공부때문에 컴퓨터를 포기한다는건 변명일 뿐입니다. 생각외로 컴퓨터공부와 학교 공부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라던가 수학이라던가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던가..) 특히나 저같은경우는 고2때 C언어를 접해서 고3떄 대충 끝냈는데 그때 알고리즘 공부도 병행하면서 수학문제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짜면 어떻게 될까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었습니다. 결국 그게 나중에 체계적으로 문제푸는 습관으로 바뀌더군요.. 이처럼 컴퓨터 공부랑 학교 공부 둘다 같이 할수 있습니다. 결론은 둘다 포기하지 말란겁니다. 미친듯 컴퓨터를 파고싶다면 어차피 영어공부며 수학공부며 해야합니다. 그럼 이왕 공부할꺼 지금 좀더 열심히 공부해서 이왕이면 좋은 대학 가는게 좋지않겠습니까? 그떄해둔 공부 어디 안갑니다.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겁니다.	2010/03/03
zellsee	학교나와도 취업안되는데 학원다님 취업대나?? 게다가 서울대나와도 취업안되는시댄데 취업보장이란말 믿지마시고 열심히하실생각부터하세요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