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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job&no=72 [복사]
공무원은 예상했던 결과 초래...이 당선자 힘이 큰듯..
국내도 이젠 작은 정부, 국제 공무원 및 전문직 공무원 투자해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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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는 됐고, 역시 길어서...네이버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는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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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에 빨간 표시가 있으면 웬지 기분이 좋다. 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현실은 과연 그럴까?
현재 IT 업무를 다루는 엔지니어 특성상 오히려 휴일이나 연휴에 작업을 할 경우가 많아진다.
1년 365일 가동하는 환경하에서 장시간을 요하는 작업을 하려면 휴일을 선택해야 한다.
저번 주를 끝으로 일단락된 이전 프로젝트에서 만나는 엔지니어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이 직업을 바꾸고 싶다."
"이 직업을 선택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쉴 수 있는 날이 달력에 표시되어 있어도 쉬지 못하는 일상이 안쓰럽다.
나조차도 휴일에 가족을 등뒤로 일터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다.
발걸음 뿐만 아니라 마음도 뒤숭숭하다.
이런 상황이 계속 벌어진다면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쉼은 대단히 중요하다.
한 숨을 돌리는 여유가 없다면, 우리들은 나아가야 될 궤도를 이탈할 수 도 있다.
몸과 마음의 힘이 소진되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일에 치인다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런 업무 환경이 바뀌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당장 힘든일을 하는 IT 엔지니어들에게 자부심이라도 생길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가
바뀌었으면 하고 바란다.
어렵게 일을 하고도 수고했다는 말대신 때론 욕지거리나 안좋은 소리로 마무리되는 현실에 자괴감을 느끼게 되는 엔지니어의 삶이 이어진다면 우리의 IT 미래는 결코 밝지 못하다.
이런 불안한 입장을 대변이라도 하듯 요즘 IT 쪽으로 사람을 구하려고 해도 쓸만한 사람들이 씨가 말랐다. 또한 점점 엔지니어들이 평균 나이가 많아지고 있다.
이쪽 분야도 3D 로 인식되고 있다는 증거다. 이미 2~3년 전 IT 벤처붐이 훓고 지나가면서 예견된 일이었다.
어떤 선택을 해야 IT의 밝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을것인가?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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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이나 직종 무관한 평균적인 한국직장인들
6~8시 퇴근, 바쁠땐 8시~10시 퇴근, 격주 주말 근무, 쉬는 날 소개팅/미팅/파티, 댄스학원 수강, 재태크, 와인 동호회, 여름휴가-수영장 및 바다가/해외여행, 겨울휴가-스키장 및 바다가/해외여행, (기간이 짧아도 1박 2일, 국내 무박 당일 여행), 쇼핑몰 창업 투잡, 야간MBA 및 온라인MBA 수강, 영어공부, 자기계발서 다독 등
IT, 건설, 금융 비슷한 환경
IT 연봉 = 건설 연봉 비슷, IT 비상 = 금융 비상 비슷
IT = 의사-외과, 변호사-의학 전문, 비슷
좋은집, 좋은차, 유흥, 시선 등등을 즐기려고 죽어라고 일하는데 슬슬 한가하고 가족도 돌아보고 생활을 즐기려고 하면 그땐 이제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때가 많아요. 즉 너무 늦었다는 말
즐기는거를 떠나서 연인도 가족도 친구도 멀어진다면...
이제 곧 연휴인데, 많은 분들 원치 않아도 분위기상 반납하고 근무하겠네요...
골드 미스 여성들은 결혼 생각 없고 일, 여가, 외모, 연애 에도 열정적이라던데...
소위 잘나가는 남자들 연봉 5천~1억, 소위 잘나가는 여성들 연봉 4천~6천
* 멍멍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1-28 12:51) |
Hit : 3670 Date : 2008/01/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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