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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job&no=29 [복사]
조기졸업.. 말은좋죵 근데 막상 당해(?!)보니 영~ 아니네요 ㅋㅋ
제인생이꼬인게 중3부터인거같은데.. 중삼후반정도부터 학교를 제대로땡땡이치기시작했습니당;; 한이틀가던게 일주일으로되고.. 친구들따라 막장생활제대로;;
그래도 출석점수만 다까였지 후반부터빠졌으니 졸업은 문제없었었네요..
내신점수가 120점이었는데..(300점만점에..ㅋㅋㅋ)출석만 다했어도 140점이었네요-_-ㅋ
선생은 인문계컷라인이 120점이라그러고 야자하기는싫고 대충 실업계로 진학..(이때 친구말대로 인문계갔으면 어땟을까하는생각도 많이하구요 ㅋㅋ 참고로 내신 60점맞은넘도 인문계붙었습니다 -_- 저희반에서 실업계 같은학교로 5명갔는데..ㅋㅋㅋ 저포함 ㅋㅋ 저말고는 죄다 선생 조동아리에 농락당한격이되서 뒤씨 진짜많이깟죠 ㅋㅋ) 사실 정보보안에 관심이생겼던게 중2부터였는데 실업계가면 컴퓨터배울수있을까?하는 노파심도 있었구요.. 근데 실상은 똥통학교...ㅋㅋ 또 친구따라 한2달간 빠지다가 자퇴서내고...(근데 실업계시험은 정말쉬워요 제가 89점맞으면 말다한거)
한1달간 패닉상태로있다가 검정고시나준비해야지하고 검정고시학원 ㄱㄱ
근데 그것도 한달뿐.. 또 오지게놀았습니다 ㅋㅋ 가고안가고 가고안가고 반복하다 한 1년쯤됬나? 그게 한달전쯤이었을껄요..ㅋㅋ 불합격할까 걱정에 학원가서 공부좀하다가 검정고시치고 이렇게살고있는데요..
지금드는생각을 말하면..
1 학교가고싶다
2 학교가고싶다
3 학교가고싶다
ㅋㅋㅋㅋㅋ 지극히 주관적인생각으로 조기졸업 영~아니라고봅니다 역시 이나이때는 학교에 짱박아두고 후두려패면서 공부시키는게 딱인듯.. 자기관리 잘하는사람은 조기졸업해도 제갈길 잘가겠지만..ㅋㅋ 친구가 부러워하긴합니다 -_-;;
지금은 생활패턴 완전 180도각도로 바꼇고요.. 새벽3시에자서 다음날 3시에인납니다 -_-
컴공부.. 하고싶긴한데 지금은 학교가고싶은마음이 더 크네요-_-
고등학교는 가고싶어도 못가는처지라 대학교.. 근데 성적이되야말이죠.. 이상태로 수능보면 100점맞을듯 ㅡㅡ
후우....ㅠ
역시 자퇴는 자기관리 잘되는사람만 해야하는듯..
학교가 너무나도 가고싶은 하루였네요 ㅠㅠ
* 멍멍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1-28 12:47) |
Hit : 3302 Date : 2010/04/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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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ms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