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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job&no=159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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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_)
>>좀 있음 예비역(?)인 대한민국 공돌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인터넷이나 뉴스를 보다보니 여기저기서 개인정보유출 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요즘 "보안관련직업" 에 더 주목받게 되고.. 자연스레 관심도 많아졌구요..
>>제가 학과는 컴퓨터공학 인데.. 별로 아는게 없네요;;
>>내년에 복학할려고 하는데.. 막상 할려고 하니 문제가 많네요..
>>등록금문제는 둘째로 치더라도.. 복학하고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뭐 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지금와서 이 길은 아닌 거 같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거 같고..(아직 깊게 공부한적이 없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정말 뭘 하고 싶다" 이런 맘이 드는게 없네요..
>>이제 한 20일뒤엔 사회로 복귀(?)합니다.. 그 전까지 마음 정해서 제대하고 나서 뭐든지 열심히 해보고 싶네요..
>>저와 같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꺼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보다 연륜이 많은신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같은 컴퓨터관련쪽 공부를 하는 사람들로서.. 아니 인생의 선배로서 저한테 조언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생각이 나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 글좀 적어봅니다
마땅히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만 되고 과연 잘 할수 있을지 복잡할때였지 싶습니다
십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고민하고 있으니 말이죠 ^^ 무엇을 결정하든간에 자아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항상 가지는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대할때 imf사태가 생겼죠 전 그때 먹고살기도 빠듯해서 여유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책은 많이 읽을려고 노력했었죠 답을 찾기라도 할것처럼 열심히 읽었죠 방법은 딱히 없는거 같더군요 너무 조급하지 말고 한번 선택한 길을 바꾸기가 그리 쉽지 않으니까 많이 많이 숙고하는것이 좋고 혼자 여행을 해보는것도 생각해보시고 물론 책과 정보를 많이 접하는것도 잊지말고 결론이 나면 열심히 달려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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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1-28 13:00) |
Hit : 3361 Date : 2008/05/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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