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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job&no=456 [복사]
고1때부터 해커가 꿈이였고 한아전(한국 it 전문학교)에 들어가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어중간한 일반계보단 차라리 전문성강한 학교가 더 취직이 잘될거라 믿었기 때문이예요.
물론 남들 4년 공부할꺼 2년 공부하다보니 더 빡센감도 있겠지만 감안하고있구요.
여기서 궁금한건 어딜가면 다 한아전 좋다는 소리밖에없도 안좋다는 소리는 하나도 들어볼수가없어서 알바생같기도하고.. 그래서 질문 올립니다.
한아전 졸업하신 분(정보보안학과)한테 물어봤어요.
Q : 취업률이 90%라는데 진짜예요?
A : 졸업생 100명이였는데 7명갔음.
이게 어찌된거죠. 이게 바로 홍보효과인가요.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은데 홍보로 취업률 90%라는걸 위조한건가요.
이제 고2 올라가는 학생이라 더 걱정됩니다.
한길만 보고 자라왔는데 갑자기 여태 알아왔던, 조사해왔던 모든 지식들이 거짓이라 생각하니 불안해 미치겠네요.
- 전문대라는 눈초리 빼곤 좋아요
- 아무래도 4년제보단 더 힘들고 빡세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죠
이런말 하지말아 달란 말이예요.
전문대 눈초리 이런거 신경 하나도 안쓰고 더 빡센거 고1때부터 각오하고 올라왔으니깐..
물론 학업에도 충실하고있습니다. c언어 독학중이긴하지만 현재 내신에 더 치중하고있으며
내신등급도 평균 3.5등급정도 나옵니다.
이정도 내신이면 사람들이 '우와~'할만한 일반대학은 꿈도못꾸며
어중간한 중하위 대학 들어갈빠에야 한아전이 백번 낮다고 생각하지만 여태까지 알아왔던 한아전에 대한 모든 정보가 거짓이라고생각하니 갑자기 망설여지네요.
it뱅크나 솔드디스트? 같은 학원도 상술이 다 보이던데.. 한아전도 마찬가지일 뿐인건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
Hit : 3788 Date : 2012/02/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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