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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제가 미쳤다는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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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제가 미쳤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자각할수 있다는게 미치지 않았단 거잖아요?
근데 분명히 미쳤단 생각이 드니까..

영원한 딜레마..
여러분은 이런적 있으신가요
  Hit : 5244     Date : 2010/03/25 05:55


    
소울 제 네이트온 알림말 : 점점 미쳐가고있는거같아 2010/03/25  
kokuma7 미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솔직이 미치는 것도 부족합니다. 죽도록 해야 전문가 소리 든는 현실에서 열정과 미친듯이 죽도록 하면... 아.. 말하고도 왠지... 내자신이 불상하네.. 저렇게 살면... 엉엉 2010/03/25  
별빛을담아 으음...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면 이런 말이 있지요

홍옥의 연금술사 : 미쳐도 내가 미친줄 아는 놈은 일반인처럼 행동 할 수 있어. 다만 자기 자신이 미친줄 모르는 놈들은 그렇게 죽어나는거지.

여기서 무서운건, 미친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보다 더 무서운건 바로 일반인이라는 소리입니다.
언제 그 미친사람의 본성을 들어낼 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전 해커스쿨이 좋아요. 전부 컴퓨터에 미친사람들이니까.		 2010/03/25  
sha5rang "미" 치지 않고서는 "미" 음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미" 치지 않고서는 美音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미치지 않고서는 "성공" 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2010/03/25  
sovlf36 ㅋㅋ 어차피 미친거임 ㅋ 2010/03/25  
두루뭉술 저는 미치지않고 도쳤습니다



죄송합니다		 2010/03/25  
zero.c 병
원
가
세
요		 2010/03/25  
CodeAche 한참클땐 다 그럽니다.
나가서 친구들이랑 뛰어노세요.		 2010/03/26  
sjh21a 됐고
일단 예쁜 여자를 만나서 5분 동안 얘기해보셈
대화가 이어지면 괜찮은거고
안이어지면 문제가 있는거ㅋㅋㅋ
또한, 대화 도중 본인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경우엔 자신이 2d 만 좋아하는 인간이 아닌가 다시 한번 고뇌		 2010/03/26  
kimrgs 피노키오에게 물어보면 다 해결이 됩니다.
피노키오에게 내가 미쳤다는 말을 하게 부탁해보세요.
코가 늘어나면 정상인
코가 그대로면..		 2010/03/26  
hunni0908 미쳤다고 생각했을때가 미쳤을떄가 아닌거에요
미쳤다고 생각안들떄 병원가보세요 아직 괜찮은수준이시네요ㅋ		 2010/03/27  
Myers 저는 평소에 헛소리와 이상한 질문을 한다고, 싸이코 취급합니다. 저도 제가 다른사람이 이 질문을 들었을ㄸㅒ 이상한 질문하는 것같아 보이는 것을 알기에 고로 싸이코가 아니지만 저의 입장으로서는 그게 이상한 질문이 아니거든요... 음... 여기 분들은 다 4차원 인가.. 2010/03/27  
zero.c 병원 가시고

진단 받고

약먹고

푹 자세요		 20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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