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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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c

역시......(털 이야기 속안좋은 분은 읽지마요...)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Free_Board&no=14317 [복사]

역시 12시가 지나면ㅎㅎ

내 털들은 자라나고 있네ㅎㅎ

제일 잘자라는건 코털.....

이 코털이 내 키에가야할 영양분을 다빨아 먹는것 같이

마구 자라고 특히 겨털.... 뽑아도 뽑아도 1주일이면

원상복귀 하듯 하~~~~하는 꽃내음으로 내 코를 자극시키며

자라고...젠장....

다리털은 어제부터 지금까지 뽑았는데 아직 못 뽑겠네....

젠장... 더럽지만....왠지 버릴수가 없어....

이거 밤에 이딴 글 적고 뭐하는 짓인지....

Hit : 6748 Date : 2010/01/18 12:10


sha5rang	1. 코털은 여성들이 쓰는 가위 (손톱가위? 눈썹가위? 무튼, 자그마한 가위가 있습니다.) 로 정리... 2. 다리털은... 수북해서 거부감이 드시면 한 번 씩 면도기도 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ㅋ (보들보들한 다리로 재탄생 합니다...ㅋ 주의할 점은 비누나 수ㅔ이빙 폼을 바르고 면도해야 함..) (먼저 면도 후, 몇 주가 지나면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는데, 화장실서 볼일 볼 때마다 쪽집게로 뽑으셔도 됩니다....ㄲㄲㄲ)	2010/01/18
zero.c	sha5rang// 다 좋은 방법인데ㅎㅎ 따끔한 쾌감이 없잔어요ㅎㅎ 지금 쾌감 느낄려고 뽑고 있는데ㅎㅎ	2010/01/18
sha5rang	그리고 겨털은..... [에스콰이어]나 여타 잡지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너무 많이 삐져나오는 경우(특히, 여름 때 반팔을 입었는데 손들었을 때 많이 삐져나오는 경우)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잘라서 다듬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단, 삐져나오면 미관상 보기 안좋으니까요...ㅎㅎ	2010/01/18
푸른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덧글 보고 뿜었어요... sha5rang 님은 진지하게 답변해주셨는데..ㅋㅋㅋㅋㅋ 쾌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ro.c 님.... 신기하신 분이십니다... 쾌감느끼실려면... 1. 청테이프 준비 2. 테이프 다리에 장착 3. 30초 뒤 한번에 뜯는다. ( 청테이프는 접착력이 뛰어난걸루...^^ )	2010/01/18
kkndkdo	이봐요 푸른하늘님 누구 죽일일 있나요 ㅋㅋㅋㅋ 털 많은것도 매력인데 코털은 좀 ㅡ,.ㅡ;;	2010/01/18
sha5rang	코털은 뽑는 순간 눈물나죠....ㄲㄲㄲㄲㄲㄲㄲ 기분이 좋지 않아서 울고싶다, 그럼 주저없이 코털을 뽑아 주세요~☆	2010/01/18
zero.c	코털은 악의 축임니다.... 이것만은 제거 하고 싶네요....그렇다고 완전 다 사라지면.... 난 이제 먼지가 폐에 쌓여 죽는건가..... 겨털이랑 겨땀 안났씀....하는 바람이.... 겨울인데도 겨땀나요...... 울고 싶음....	2010/01/19
Myers	겨털났다고 키안큰다고 놀리는 애들이 제일 밉네요.	2010/01/19
sha5rang	>> Myers 님 자신이 가지지 않은 것을 타인이 갖고 있을 때 (열등감 폭발), 아니면 자신이 더 심하게 갖고 있어서 콤플렉스가 있는데, 그것을 숨기기 위해 타인을 놀리는 것이라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저도 초등학교 시절, 눈이 작다고, 키가 작다고 애들이 많이 놀렸었지요.. 그 때는 심하게 콤플렉스 였었는데, 20대가 되어 가면서 점점 열등감이 사라지더군요.... 뭐... 저도 사실 키작은 1人 입니다만, (160 초반.......;;;;;;;;) 열등감을 느끼지 못하겠네요... 키 작으면 죽어야 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ㅋ	2010/01/19
Myers	ㅜㅜ 샤오랑님 말씀 들으니 좀 났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근거없는? 소리라네요.. 저도 키는 작지만 키에 대한 열등감같은 건 없답니다. ㅋㅋㅋㅋ 단지 저번에 루저녀가 나왔을때 약간 화가났었지만요...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