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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Free_Board&no=13997 [복사]
몇달동안 들어와서
여기저기 있는 자료들만 보다가
이제야 자유게시판에 글하나 써보네요 ㅋ
저는 보안 전문가가 꿈이었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박찬암군을 알고 나서는 포기 하려고 했었습니다.
같은 나이인데 누구는 이제 시작 이고 누구는 세계에서 이미 유명한 해커이구요
(제가 재수를 해서 1년 늦거든요 ㅋ)
그만 두고 그냥 원래 관심있었던 게임 프로그래밍을 전공으로 하려 했는데...
도저히 포기가 안되더군요
그러면서 혼자 엄청 고민하다가 안철수 교수님이 무릎팍에 나온걸 보게되었어요
무릎팍을 보다보니 안철수 교수님 원래는 의대를 나오셨더군요 .....
그리고는 인터넷으로 좀 찾아보니 박사 시절에 백신 계발을 시작하셨더군요 ;;
그걸 보고 나니 참 바보 같은생각을 하고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늦게 시작했다고 좌절하지말고 그만큼 더열심히 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프로그래밍공부도 하면서 리눅스도 하고
얼마전에는 해커스쿨에 있는 level게임도 시작했습니다
vi 에디터사용법을 잘몰라서 익힐때까지 잠깐 멈추긴 했지만요
그리고 게시판에 어떤분이 올려주신 웹해킹연습 페이지 도 들어가서
아는건 없지만 소스만이라도 막읽어 보면서 이해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시작하고 보니 컴퓨터에대해 하나식 알아가는게 재밌게 느껴지네요 ㅎㅎ
ps.안철수 교수님은 바이러스를고치시니 리버싱쪽인가요??
(글을 다쓰고 보니 양도 많고 손발이 오그라 드는내용인거같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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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5526 Date : 2009/12/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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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6, 
10/1101 
D.Dolphin
푸른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