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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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toch

강의석군의 종교 자유화 운동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Free_Board&no=3457 [복사]

강의석군의 종교 자유화 운동...

저는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자신이 종교재단 학교가 싫다면 자기가 학교를 옮길것이지

왜 설립당시부터 이어져온 교육이념을 갈아 엎으려고 하느냔 말입니다.

자기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떠나면 되지 왜 애꿏은 학교의 이념을 무너뜨리려고

하는것입니까? 자기가 무교이니까 학교의 교육이념도 바꿔야한다... 이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실으면 자기가 나갈것이이 왜 애꿏은 학교의 교육이념을

바꾸려고 하느냐 이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루 강의석군의 그 행동이 실패로

끝났으면 좋겠고 자기와 학교를 위해 다른학교로 전학가는것은 어떨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Hit : 5617 Date : 2004/09/15 12:11


괴도js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개인적으로 강의석이 누군지도 모르지만..어쩐지 문맥을 보니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근데 질문있습다..근래 몇일간 왜자꾸 이런글만 올려요?다른재미있는글도	2004/09/15
괴도js	올려보세요~계속 주장글만 보니 지루해지네요~	2004/09/15
indra	님은 기독교 이신가요.. 혹시 성경을 읽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예수께서 가룟유다의 배신을 미리 알고 계신것도.. 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을 돌려대라는 것도..	2004/09/15
indra	모두 성경의 가르침이 아닌지요.. 자신들의 교리에 맞추어 살지 않는 모든 종교들은 이단으로 분리하여 금을 긋고 그들로 하여금 비난하는 현 기독교의 일부 의식있는 사람들의 행동은	2004/09/15
indra	성경의 가르침과는 반대되는 내용인듯 싶은데요. 어떠신지요.	2004/09/15
indra	강의석군이 미션스쿨이 아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할 것처럼 말씀하시는것은 문제의 본질을 바로 보지 못하신 겁니다.	2004/09/15
indra	<a href=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409/14/pressian/v7368837.html target=_blank>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409/14/pressian/v7368837.html</a>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4/09/15
indra	저 기사에 나와있는 설문결과가 님께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으나, 설문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이 넘는 비율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2004/09/15
indra	지금 일부 기독교인들이 행하는 모습을 보면 성경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부정하는 행동들 입니다. 예수께서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모두 부정하라고 했던가요..	2004/09/15
indra	뺨 한대 맞으면 그 사람을 고소하거나 배제해버리라고 했던가요.. 불완전한 인간임을 앞세워 예수께서 행하셨던 모든 선행을 본 받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시고 싶은건가요..	2004/09/15
indra	사회의 변화에 발 맞춰 변화해야 마땅한 것인데, 소수의 의견이라고 무시하고 배제해 버리면 영원히 발전은 없는겁니다. 도태되어 가는 것 이지요.	2004/09/15
indra	저도 기독교 모태신앙으로써 태어나서 16년간 성경의 가르침을 받았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두번 통독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무교인것은 그러한 종교지도자들의	2004/09/15
indra	편협한 시각이 싫어서 입니다.	2004/09/15
텅날개	이미 서구에서는 '성혈과 성배' 등의 여러가지 서적으로 기독교 스스로를 자성하며 동양쪽 사상으로 눈을 돌리는 경향이 높습니다.	2004/09/15
텅날개	그마만큼 기독교는 스스로 한계성이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뭐 뉴에이지 사탄 이런말 하면 더 이상 할말없구요	2004/09/15
텅날개	모세5경이야 유대역사책 그 이상의 의미는 없고(야훼 하느님이야 유대인들보고 남의민족 쳐들어가서 처녀강간하고 남색하고.. 정말 ㅡ.ㅡ)	2004/09/15
텅날개	신약의 예수님 가르침이 그나마 들어줄만 하긴 하지만 그것도 후대에 왜곡되고 삭제되고 수정된게 많아서 그대로 신뢰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2004/09/15
텅날개	대체적으로 콘스탄티노플 대제가 기독교에서 윤회교리를 삭제한것이 대표적이지요	2004/09/15
텅날개	암튼 작금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대변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마녀사냥이 횡횡하던 중세부터 식민지 지배로 아시아권을 노예로 만들려했던 근세까지	2004/09/15
텅날개	행했던 모든 악행은 기독교 문화권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의 이름으로 자행되었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것이 현실이니까요	2004/09/15
풍림화산	저분 저렇게 노는것 재미들었나 보내 ^^ 여러분 열내지 마세요 그럼 저분또 이런글 올립니다. ^^ 나둬요 혼자 놀게	2004/09/15
쩝	별의 별 트집을 다 잡아 토론하고 싶으신모양인데...토론사이트 찾아보십시요...여기보단 그곳이 님에게 어울릴듯	2004/09/15
...	할일없으시면 세이클럽 같은곳 가셔서 사시길 바랍니다...이젠 해킹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꺼내서 토론하고 싶으십니까?	2004/09/15
sjh21a	음, 이곳에서 토론글(?) 올리시는 분들은 모두 생년월일이 같군요 ^^ 1950/01/01 하핫...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 ];)	2004/09/15
DevLove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만~ 강요까지 묵인하는것은 아닙니다.	2004/09/15
DevLove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겠지만 그런다고 해결된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2004/09/15
DevLove	이광수 님의 주장은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격이 됩니다.	2004/09/15
괴도js	켁;;인기 많네요^^; 그런데..별것아닌데 모두들 왜비판을 하시는지..이유없는 악플같아요..별루..보기 좋진 않아요..	2004/09/15
Kaiderz	학교가 싫으면 옮겨라고요?	2004/09/15
Kaiderz	55살인지 초딩인지 구분이 안가는군요..	2004/09/15
Kaiderz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죠.. 만약 님께서 불교학교에 갔는데 부처에게 절하라고 강요하면 어떻겠습니까>	2004/09/15
Kaiderz	제발 부탁인데 말이 되는글을 올리십시오.	2004/09/15
iantoch	켁 저라는 그학교 떠납니다	2004/09/15
iantoch	켁...	2004/09/15
iantoch	텅날개님 알려면 제대로 아세요	2004/09/15
iantoch	그리고 중세때에는 예수님 가르침이라기 보다는 교황이라는 사람이 권위가 더 세었다구요 그리구 십자군 전쟁도 교황이 일으켰다는거 아시죠?	2004/09/15
iantoch	그리고 성경자체는 세상끝날까지 일점일획도 바뀌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알려면 제대루 아시죠...	2004/09/15
iantoch	그리고 중세때 그런거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니라 부패한 성직자들과 교황들의 소행이지 예수님의 가르침의 이름으로 그런것이 아닙니다.	2004/09/15
iantoch	한마디루 중세때에는 교황과 성직자가 부패하여 그런것입니다.	2004/09/15
iantoch	그리고 또한가지 천주교하고 기독교를 혼동하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2004/09/15
iantoch	지금까지 님들이 말씀하신 악행은 중세때 부패한 천주교가 그런것입니다 기독교는 그런 것에 반발한 마틴루터와 칼뱅이라는 사람이 종교개혁을 일으켜서 생긴것입니다	2004/09/15
iantoch	기독교가 생겨난 시기를 따져보면 님들의 주장은 타당하지가 않습니다. 그당시 부패한 천주교가 저지른 악행을 기독교한테 덮어씌우지 말란 말입니다	2004/09/15
iantoch	기독교와 천주교는 엄연히 다릅니다	2004/09/15
iantoch	그리고 저는 그 해당학교가 불교학교라는 것을 안다면 아예 안갑니다	2004/09/15
iantoch	예수님께서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모두 부정하라고 하지는 않으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십계명에는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2004/09/15
쩝	기독교가 왜 사람들에게 욕들어 먹는지 아십니까? 자신들의 종교만이 유일한 종교이며 다른 종교는 뭣도 아니라는식의 말들 하기 때문입니다...님도 별수 없는 기독교 신자이시군요	2004/09/15
indra	바로 여기서 신자와 비신자간의 평행선을 달리는 토론이 시작됩니다.	2004/09/15
indra	iantoch 님께서는 강의석군의 행동을 성서 자체의 잣대로 평가하려 합니다. 바로 거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비신자는 단지 십계명의 내용을 알지만 거기에 따라야 하는 의무는	2004/09/15
indra	없습니다. 따라서 비 신자에 대해 터무니 없는 의무를 강요하는 꼴이 됩니다. 미션스쿨의 교칙에 의해 그런 일방적인 퇴학행위가 정당화 될 수도 없습니다.	2004/09/15
indra	미션스쿨이야 말로 학교라는 특성 아래에 국내 교육부의 인,허가를 얻은 단체이므로 국내 법 체계에 구속되는 단체 입니다.	2004/09/15
indra	우리나라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따라서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그런 잣대로 평가한다면 그런 헌법의 내용을 무시하고 특정 학생에게 불이익을 준 것은	2004/09/15
indra	이미 미션스쿨은 국내 헌법을 위반한 단체라는 뜻이 됩니다.	2004/09/15
iantoch	님말처럼 비신자는 십계명의 내용을 따라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교육이념에 따라 그 내용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잇다고 보니다	2004/09/15
iantoch	그리고 그 학교의 교육이념이 무너진다면 그학교의 설립취지가 무색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2004/09/15
iantoch	그리고 종교의 자유에 대해 말씀하셧는데 물론 모든국민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있습니다.	2004/09/15
iantoch	그런데 그 학교에서는 강의석학생한테 그학교에 오라고 강요한 적이없습니다.	2004/09/15
iantoch	강의석학생이 자신의 종교의 자유에따라 스스로 그학교에 입학한 것입니다.	2004/09/15
iantoch	그학교가 종교재단의 학교라는것을 알고서도 말입니다	2004/09/15
Kaiderz	아마.. 뺑뺑이 돌렸거나 근처에 그 학교밖에 없었겠죠?	2004/09/15
괴도js	---------------------------절 취 선 댓 글 x---------------------------	2004/09/16
매맞는아이	댓글 달지 말라면 댓글 다는게 사람 심리죠?^^	2004/09/16
indra	아.. 말문이 막혔습니다. 지금 대광고가 어떤짓을 하고 계시는지 알면서.. 냠..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강의석군을 향한 대광고의 처사를 비판(비난이 아닌 비판이었습니다) 했던	2004/09/17
indra	류상태 목사가 대광고 이사회에 의해 직위해제 됐고.. 그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권위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암초를 걸러내는 일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2004/09/17
indra	단체의 이념이나 사상이 한 국가의 법 체제보다 더 강한 구속력을 갖는다는 말씀이신지요.	2004/09/17
텅날개	재미있군요.. 성경자체가 일점일획 변하지 않았다니요?	2004/09/17
텅날개	성경 한번도 안읽어보셨나요? 중간에 (누락) (삭제) 이런부분 많이 있습니다. 하하하	2004/09/17
텅날개	또 기독교는 상당부분 조로아스터교를 표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4/09/17
텅날개	'교회에서 쉬쉬하는 그리스도교 이야기' 를 읽어보길 권합니다..	2004/09/17
indra	텅날개님 말씀에 이어 성경 자체의 누락과 삭제만큼 성경을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하면서 생긴 오역과 해석오류, 자의적 해석등도 큰 문제점으로 제기할 수 있습니다.	2004/09/17
indra	그리고 한 마디 더.. <a href=http://www.newsnjoy.co.kr/news/read.php?idxno=8497&rsec=S1N4 target=_blank>http://www.newsnjoy.co.kr/news/read.php?idxno=8497&rsec=S1N4</a> 위의 댓글 중 최희독님의 댓글을 필히 읽어보시기	2004/09/17
indra	바랍니다. 기독교 학교와 미션스쿨은 본질적으로 다른 의미를 띄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	2004/09/17
iantoch	흠.. 목사님을 직위해제한것은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4/09/17
iantoch	하지만 성경은 일점 일획도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분명 성경은 세상끝날까지 일점 일획도 바뀌지 않습니다. 님이 잘못아시는것 같군요...	2004/09/17
iantoch	글구 기독교가 조로아스터교를 표절햇다는 근거잇습니까? 근거없는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2004/09/17
iantoch	그리고 또하나... 성경은 세상끝날까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2004/09/17
indra	이야기의 끝을 맺을때가 온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토론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을 뿐 입니다.	2004/09/17
indra	<a href=http://ucc.media.daum.net/uccmix/photo/affair/200409/17/ohmynews/v7389099.html?u_b1.valuecate=4&u_b1 target=_blank>http://ucc.media.daum.net/uccmix/photo/affair/200409/17/ohmynews/v7389099.html?u_b1.valuecate=4&u_b1</a>	2004/09/17
indra	40일 가까이 한 고등학생을 방치해 뒀다는것 자체가.. 이미 그리스도인 임을 포기한것이라고 봅니다. 류상태 목사의 직위해제건도 그렇구요.	2004/09/17
indra	강의석군이 목숨을 사사로이 생각할 것이라 믿지 않습니다만.. 만일 강의석 군이 생명을 부지 못한다면, 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선교를 해야 하는 직분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봐도	2004/09/17
indra	방할 것입니다. 한 단체의 이념을 위해 한 사람의 목숨을 사사로이 여기는 다수의 이기적인 횡포에 깊은 우려를 나타냅니다.	2004/09/17
indra	성경은 변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성서종교단체에서 그렇듯 자의적인 해석으로 인한 오점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가끔 장로교회 목사님들과 이야기 합니다. 그분들과 늘..	2004/09/17
indra	삼위일체론.. 유일신의 의미를 위한 '하나님' 호칭문제, 성서의 교리를 따르자면, '접신자와 가까이 하지 말며',	2004/09/17
indra	등의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 나오는 여러 성서 종교관련 문제 등을 토론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김승혜 수녀님의 논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유일신으로써의 그리스도교의 '하나님' 호칭	2004/09/17
indra	에 대한 문제를 다룬 논문이었습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단지 유일신의 성격을 위해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다가 여호와라는 이름을 부른것은 얼마 되지 않음을 전 기억하	2004/09/17
indra	고 있습니다. 성서 자체는 변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자의적, 오류해석으로 인한 교리의 가르침이 헛점을 보이는것은 피해가지 못 할 것입니다.	2004/09/17
iantoch	indra 님 다른것은 몰라도 개인의 판단으로 다른사람의 믿음을 함부로 모독하지 마십시요	2004/09/17
indra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위의 글들은 제 생각입니다. 모독이란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님께서 처음 글에서 강의석군의 잘못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을 짚어주신것이고,	2004/09/18
indra	전 저 나름대로의 종교관을 이야기 했을뿐 입니다. 님깨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그 믿음이 비 신자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으며, 강의석군 입장에서는 지금 그 문제가 절실할 수 있는	2004/09/18
indra	문제 입니다. 그런 점을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지 않은 채 타인에게 모독을 했다 말할 수 있는것인지요.	2004/09/18
indra	그래서 상대적이라는 것 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타인이 하면 불륜이라는 사고방식과 뭐가 다릅니까.	2004/09/18
indra	토론은 토론입니다. 모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처음에 님께서 쓰셨던 글을 강의석군 입장에서 읽어보십시요. 강의석군은 강의석군 나름대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을 지키고자 함이고,	2004/09/18
indra	그것이 님의 입장에서는 학교만 옮기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단지 님의 생각을 밝혔을 뿐이라구요? 저도 제 생각을 밝혔을 뿐입니다.	2004/09/18
indra	한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인격체로써, 그 단체와 연관된 문제와 관련해 제3자 입장의 중립적인 시각을 바라보지 못하는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염두해 두시고 위의 글, 그리고 리플들을	2004/09/18
indra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004/09/18
prosper	인드라가 또 화가 났군 ㅡㅡ;	2004/09/19
indra	형;; 화 라뇨.. 그냥 토론이예요 ㅠ.ㅠ;;	2004/09/21
iantoch	글이 넘 많아서 잘못이해했을수도 있겠는데요 그런게 잇다면 죄송합니다	2004/09/21
iantoch	글구 님이 하신 발언중에 해명하지 않으신것이 잇는데요	2004/09/21
iantoch	기독교가 상당부분 조로아스터교를 표절했다는것요	2004/09/21
iantoch	그거 대체 근거잇는 말입니까?	2004/09/21
iantoch	한 종교의 존립에대한 중요한 예기를 근거도 없이 한다는것은 무책임하다고 보여지는데요	2004/09/21
iantoch	인드라면 약16년간 신앙생활 하셧다고 하셧는데 이제 믿지 않으신다니 좀 안타깝습니다...	2004/09/21
indra	조로아스터교 발언은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텅날개님이 하셨습니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한 기독교신자 분을 만나 이야기 하였습니다..	2004/09/21
indra	저도.. 어렸을때부터 그런것을 보고 자라와서.. 일방적으로 거절하기가 어려운것이 있어서 그런 분을 만나면.. 그냥 이야기 합니다.	2004/09/21
indra	일반적으로 말하면.. 종교 그 자체로는 좋은것 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의지할 곳이 필요할 수 있고.. 그런 신앙생활에 대한 믿음 자체를 높게 보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그런	2004/09/21
indra	태도를 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하지만 교리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평행선을 달리는 토론을 하게 됩니다.	2004/09/21
indra	iantoch 님의 믿음을 제가 무시할 권리는 없습니다. 또한.. 강의석군의 믿음 역시 다른 누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어쨌거나..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 수는 없기	2004/09/21
indra	때문에.. 그것이 충돌하지 않기 위하여..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조금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4/09/21
indra	어쨋든.. 여기서 이만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종교계에서도 조금은 변화하려는, 서로 화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은 부족합니다.	2004/09/21
indra	서로의 종교관을 이해하고 상대의 종교를 배척하지 않음으로써 성서의 '네 이웃을 사랑하'라 던가 불경의 '자비를 베풀으'라는 말이 서로 성립할때.. 조금은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	2004/09/21
iantoch	흠... 그러니까 인드라님은 종교를 인간이 태어나서 의지하는곳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2004/09/22
indra	그런식으로 받아 들이면.. 또 무의미한 말싸움이 시작될 뿐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리니까요.. 왜 그것을 자꾸 확대해석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04/09/22
indra	확대해석 보다는 흑백논리로 보여지는데 그렇게 하지 말아주세요.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지 하지 않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그 흑백논리 보다는 더 많은 관점이 있으니까요	2004/09/22
indra	그리고 그 흑백논리로 인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왜곡되게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전 기독교, 불교, 천주교 모두 인정합니다. 단, 그들의 종교교리를 떠나	2004/09/22
indra	신앙생활을 함으로써, 인간의 참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이라는 표현을 한 것일뿐, 제 의견 어디에서도 신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는다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2004/09/22
iantoch	저는 갠적으루 불교와 이슬람 유쿄 천도교 같은 종교는 배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갠적으루 우리나라의 국교화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무작정 국교화	2004/09/23
iantoch	를 시키면 성공을 거두기가 어렵겠죠... 10년,20년에 걸쳐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2004/09/23
iantoch	우선 처음 10년간은 종교교욱에 힘써야 한다고 봅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면 강의석 학생같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테니, 우선은 보육원부터 시작해서 유치원,	2004/09/23
iantoch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만들고, 다른곳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아이들을 끌어들인다음 부담갖지 않도록 서서히 종교교욱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2004/09/23
iantoch	10년쯤 종교교육을 한 후에는 이 사회를 기독교를 믿는 사회 분위기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10년간의 종교교육으로 고등학생이 되는사람들은 종교교육을 충분히 받았을테니 거부감이	2004/09/23
iantoch	덜할거라고 봅니다.	2004/09/23
iantoch	하지만 개선해야 할점도 많겠죠 많은준비기간이 필요할거에요...	2004/09/23
indra	드릴 말씀이 없군요.. 저는 이만 여기서 종지부를 찍습니다...	2004/09/23
iantoch	저도 그만 여서 그만둬야 겠어요... 글구요 마지막으루 제가 할말은요	2004/09/26
iantoch	신앙생활 하시다가 무신론자 되셧다고 하셧는데 다시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2004/09/26
^ ^	금식이 건상에 좋다고 누군가가... 성경에 생의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되는 조언이 있습니다	2004/10/02
zades soma	음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