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1/7

qa22ahj

저두 후기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camp&no=41 [복사]

안녕하세요.
만년 2등 m&n팀의 푸르미르 입니다.

노래 하나도 못하면서 앞에서 기타쳤던 넘입니다.ㅋㅋㅋ
사실 저 노래는 쥐뿔도 못하고 기타도 별로 못치는데 좀 깝친듯. ㅋㅋㅋㅋ
죄송해요 책이 정말로 갖고 싶었어요. ㅎㅎㅎ

이번 해킹캠프에서 얻은걸 하나 꼽아보라면 전체적인 윤곽을 잡았다랄까..
공부는 어떻게 해야될지 영 감을 못잡고 있어서 그냥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번 해킹 캠프 때 어느정도 윤곽을 잡을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밤에 해커스쿨밴드 공연도 멋있었습니다. 다들 잘하시던데요 ㅎㅎㅎ
다들 3개월 연습하신거라 볼수 없는 실력!
그리고 이어지는 잠깐의 장기자랑(?)에서
정말 멋지게 노래 부르시던.. ㅎㅎㅎ

그리고 둘째날
인상깊었던 진짜 작은 헛점으로 인해서 공격이 성공하는 시연.
정말 조그마한 헛점이 큰 보안 구멍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뒤에서 열심히 패치하시는 타자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운영진분들과 친해지지 못했다는것 정도?
그래도 많을걸 얻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공부해가야할지도 알게되어서 좋긴하지만..
한편으론 공부해야 할 량이 어마어마해서 좀 난감하기도...
그래도 차근차근 공부해야겠죠 뭐. ㅎㅎ

아 저 네이트온주소 qa22ahj@naver.com인데
해킹캠프 2기 동기분들 친하게 지내요~ ㅎㅎ

Hit : 2601 Date : 2010/02/01 10:53


Myers	아.... 읽을수록 부럽군... 이제 후기의 물결이 점차 사라지고 있네요?	2010/02/01
별빛을담아	마크 받을 사람은 다 받았나봐요.... 마크 붙여준다니까 잔뜩 써 올리던데;	2010/02/01
나쁜예티	아 그때 기타치신 분이시군요 ㅎㅎ 잘치시던데요? ㅋ 저 혹시 아실런지? 공연끝나고 캐논락이랑 I'm alright조금 쳤었는데 다시 만나뵙고 싶네요^^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