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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camp&no=35 [복사]
아 안녕하세요 이번 해킹캠프 참가했던 level-1팀 막내입니다 ㅎ
해킹캠프 시작은 순탄치가 않았습니다(길을 못찾아서),, 서원빌딩 찾아야하는데
사거리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반젤리스님이"해킹캠프참가자세요?"라고
물어보셨던것이 행운이었습니다, 만약 반젤리스님 못만났으면 POC입구도 못가보고
집으로 돌아올 뻔했습니다 ㅎㅎ
POC소개끝난뒤 버스타고이동할때 아는사람이 없었는지라 혼자타서 창밖만 바라보고있
던 그때 한분이 혼자오신거냐고 물어보는데 그때정말
구세주를 만난기분이었습니다 ㅠㅠ
그분이 나중에 level-1팀 팀장되시는 punkage라는 분입니다
친척분들이 IT에서 종사를하지마는 마나는 기회도거의없고 주변인중에 컴퓨터 다루
는사람이 아예없어서 혼자 공부하고 해쿨들어와서 놀았는데
서로 통하는 사람들끼리있으니까 눈물이 앞을가렸습니다 ㅠ
멍멍이형은 상상하던모습 그대로 멋진 모습이셔서 깜짝놀랐어요 ㅎㅎ
저녁엔 같이있는시간도 아까워서 늦게 자고그랬는데 ㅋ pinhead 분들 공연도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첫째날밤에 같이 놀았던 root팀 분들과도 연락처서로 나누고
해서 인맥도 꽤나넓어지고 다양한분야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라 시야도 굉장히 넓어
진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캠프 건의사항없냐고 물어볼때 2박3일로 늘리면 안돼냐고
말하고 싶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쌍둥이셨던 승수형 태수형 악기연주할때 너무 멋있으셨음 ㅎ
분위기 잘만들어주셨던 상큼이형,조장 punkage형
그리고 진희형까지 계속 연락하고있으니까 다음에 시간되면 root팀 분들이랑 같이
만나길 바래요~
아무튼 2차캠프 다녀오신분들 2일동안 함께해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뵐수있길 바랍니다! |
Hit : 2670 Date : 2010/02/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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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fwk2002
punkage
ts9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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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
상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