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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camp&no=228 [복사]
후기를 써 줘야 제맛이죠 ㅋ
자... 이제 3번 연타 후기 쓰면 스마일 다음 뭐가 붙을까요? ㅋ
지난 4기 캠프는 제 첫 복무중 캠프활동인지라 함부로 후기를 쓸 수 없었지만...
이번 후기는 긴 휴가 덕분에 쓸 수 있게 되었네요 ㅋ
뭐 언제나 그렇듯 PoC에 집합해서 조금 떠들다가 반젤리스님의 이야기 좀 듣고
다시 떠들다가 또 이야기 좀 듣고 또 이야기하다가 지각한 사람 오고, 또 이야기하다 버스타고
숙소에 가서 팀원을 꾸리고 팀명을 정하고 점심을 먹는...
지극히 평범한 캠프의 시작...
그리고 반젤리스님의 해커윤리 발표를 시작으로 줄줄이 이어지는 발표!!!
이번 캠프의 발표는 그 어느 때의 캠프보다 스케쥴 변동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정신없고 또 혼란스러운, 하지만 인간적인 면모가 훨~씬 더 다가오는 그런 캠프였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생각에 관련된 발표를 하신 우리 태준형님! 정말 마이스따일 ㅋ 이런거 좋아요!!
이번 캠프의 경우는 그 어느때보다 기억에 남는 이유가 이튿날 한 길길님의 네트워크 이야기와
pw3ner의 단상에서 땀삐질 흘리며 흔히 군 용어인 삽 to the 질하는 모습이 가장 재밌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대망의 CTF와 CTP!! 아 물론 이때만 해도 CTF에서 절망하고 있었죠...다들 쑥쑥 나가고 우리만 안되고... 눈은 그냥 멀뚱멀뚱 뜨고 있고...여긴 어디이고... 나는 누구인..지 잊을 수가 없군요...ㄱ-
또한 캠프의 추억을 만들어줄 광란의 밤! 저 또한 노래를 불렀지 말입니다. ㅋ
군대에서는 크게크게 잘 부른다고 칭찬받았는데 말입니다. ㅠ
이 광란의 밤 시간! 모두에게 feel the metal을 선보여준 데스메탈의 여신이 있었죠 ㅋ
SEED양의 Barbie Girl도 물론 좋았어요 ㅋ 안타깝게도 팀 내 자치활동과 친목을 위해서 숙소에 가느라 ㅋ
게다가 CTF 틈틈히 덤프하고 캡쳐하고 스크랩한 문제를 푸느라 밤을 샜죠 ㅋ
캠프 이튿날
....은 전날 밤샘으로 뻗어서 기억이 안나요 ㅠㅠ 그저 기억나는건 사진찍은것과 인터뷰하려고 뒷문으로 끌려간것과 가장 기억에 남는 두 발표 밖에는....
하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충분히 자극이 되며 기나긴 시간을 버틸 수 있는 몇 안되는 낙이자 저에게 소중한 친구와 나의 머리를 깨워주는 좋은 캠프였습니다.
P.S SEED야... 난 정말로 노래방에 있잖아 랩이 있다면 할 생각이 있었어.
P.S2 우리 강한 친구들? 나 없이 CTF를 1등 하느냐 고생 많았어요. 뭐 마지막에 3등하긴 했지만 ㅋ
그리고 우리팀 꼬맹이들? 학교에서 맞고 다니면 안되요! 안그럼 나한테 맞아요 |
Hit : 2060 Date : 2012/02/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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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1/7 
별빛을담아
kjwon15
volantrat
DeathStal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