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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system&no=649 [복사]
해킹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데 윤리 어쩌구 따지면서 안가르쳐 준다는거죠?
그리고 홈페이지 운영이 오래됬는데도 불구하고 왜 내용이 부실하냐 이거죠?
한말씀 드리고 싶군요.
이 홈페이지는 돈을 위한 영리 홈페이지도 아니고 학원수강생들을 위한 홈페이지도
아닙니다. 정보를 얻고 싶다면 그에 따른 기초지식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셔야 될겁
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다른분들에게 친.절.히 모든 답변을
꼭 해드려야 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서도 밝히듯이 이 사이트 내에서 불법적인 행위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킹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유가 단순히 영리와 불법적
행위에 그치기 위해서라면 잘못 찾아오신것 같군요.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 수준이 의심스럽다고 하셨는데...그 수준의 의미가 뭔지 궁금하군요? 단순히
해킹 기술에 대한 수준이라면 님보다 충분한 지식을 가지신분이 많다고 당당히 말
씀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의적인 목적으로 시스템을 크래킹하는등의 기술들을
말한다면 할 말이없군요. 저흰 그런거 안하거든요.
왜 윤리의식을 강조 하는지 아십니까? 바로 님 같은 분들때문에 그러는겁니다. 해커
란 단순히 남의 시스템에 침입하는데 그치는 그런 불법적인 종류의 직군이 아닌 컴
퓨터로 이루어진 모든 시스템을 연구하고 파헤치고 스스로의 기술을 늘려가면서 만
족할 줄 알고 성취감을 느끼는 직업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악용해서
게임을 해킹한다거나 불법프로그램을 만든다거나 악의적인 바이러스등을 만드는 행
위를 통해서 사회적 인식이 나빠진 상태이니...
기술과 윤리의식 공부가 병행되어야 할 학문이 해킹입니다. 잊지 않도록 하세요.
정말 학문적인 의미에서 공부를 하시고 싶다면 말이죠.... |
Hit : 4195 Date : 2006/11/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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