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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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reper

어떻게 해야 하는가...?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QNA_programming&no=2127 [복사]

중3 학생입니다. 제가 중2때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 이때까지 C를 못 끝냈습니

다. 지금 구조체를 배우고 있는데요. 학업이라는 녀석때문에, 걸리적거려서 일이 진

행이 안되더군요. 시험끝나면 제가 1달 정도는 놉니다. 그 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

죠. 그리고는 바로 시험기간 입니다. 또 1달 프로그래밍 공부 쉽니다. 시험끝나고 나

면 약간은 잊어먹습니다. 그래서 희미한 부분 다시 공부해서 채우고 또 공부합니다.

이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거든요... 완전 달팽이 우물 오르기 입니다. 제가 그래도

상위 10% 안에는 들기때문에, 게임고등학교 진학을 해보려고 생각은 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차라리 인문계고등학교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서 그런 것 전공하

라고 하시더군요. 뭐 제대로 되는게 없군요. 저의 꿈은 컴퓨터과 라는 것이 뚜렷합니

다.

하지만 학업이 걸리적거려서 제대로 일이 진행이 안됩니다. 해쿨분들 다 학생 때

이러셨나요? 정작 프로그래밍에 열중하려면 열중하지 어중간하게 해서 미래에 실패할

까봐 두렵습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Hit : 2606 Date : 2009/09/13 10:12


commio	제가 한가지 말해드릴수 있는건... 유명한 해커와 프로그래머들은... 대부분이 컴퓨터와 관련된 학과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철수 - 의대, 빌게이츠 - 법학과 등등이고요...	2009/09/14
k1rha	commio 님말이 진리는 아니지만.. 다른과에서 해커가 되면 일단 유명세가 ..--ㅋㅋㅋ	2009/09/14
commio	아 그랫던건가요..?! ㅋㅋㅋ; 보통 제가아는 해커들은 보통 ... 과가 쌩뚱맞은 경향이 있길래... 가령 고졸이라던지... - _-;	2009/09/14
k1rha	ㅋㅋㅋ 마자요 일단 둔에 확띄어서 이름이 잘외워지죠 ㅋㅋ	2009/09/14
sjh21a	학교 공부 열심히 하셈... 전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컴퓨터만 잡아서 요모양 요꼴로 살아요 ㅋㅋ	2009/09/14
k1rha	그래서 난 항상 니가 부러워 - -..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