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0, 9/79 회원가입  로그인  
   gutacom
   리눅스의 로고가 왜 펭귄일까??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id=Free_Lectures&no=1102 [복사]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넣어봄


평소 "리눅스의 로고는 왜 펭귄일까?" 이런 의문을 가져보신 적 있으십니까? 이 의문을 속시원히 풀어주는 글을 소개드립니다. 전세계의 수천명의 프로그래머들이 만든 운영체제답게 리눅스는 그 마스코트 선택에 있어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Tux라 불리는 살찐 펭귄을 리눅스 로고로 사용하기까지에 얽힌 비화(?)를 공개합니다.

[출처] 왜 하필 펭귄인가? 리눅스 로고 선택에 얽힌 비화(?)|작성자 토파즈

////////////////시작

1996년 초 리눅스에 사용할 로고를 두고 리눅서들은 리눅스-커널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다른 운영 체제 로고의 패러디나 상어, 독수리처럼 강하고 귀한 이미지의 동물로 하자는 등의 많은 의견들이 나왔다. 리누스 토발즈는 펭귄으로 하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논쟁은 순식간에 멈추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여러 포즈를 취한 펭귄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지구를 떠받들고 있는 펭귄으로 하자고 제안한 사람도 있었다. 이 아틀라스형 펭귄을 제안한 사람은 데일 쉬츠였다. 다음은 이것에 대해 리누스 토발즈가 쓴 유명한 이메일이다.

주제: Linux Logo prototype.
리누스 토발즈 (torvalds@cs.helsinki.fi)
1996년 5월 9일 목요일 17:48:56 +0300 (EET DST)


누군가가 리눅스 로고를 뽑는 대회 개최를 선언한 모양입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대회 웹사이트로 작품을 보내십시오.

어쨌거나 가엾은 펭귄은 지구를 떠받들 만큼 힘있어 보이지 않는군요. 무게에 못이겨 찌그러질 것 같습니다. 그다지 좋은 로고는 아닌것 같아요 ..

펭귄을 디자인하려면 먼저 조용히 깊은 숨을 들이마시십시오. 그리고 나서 뭔가 껴안고 싶은 이미지를 떠올리십시오.

다시 숨을 들이마시고, 이번에는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다시 껴안고 싶은 이미지로 잠시 돌아갔다가(숨은 계속해서 들이마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만족스러운 표정의 이미지를 떠올리십시오.

자, 여기까지 하셨습니까? 좋습니다..

껴안고 싶은 펭귄. 만족스러운 표정의 펭귄. 저는 펭귄에 관한 한 전문가이기 때문에 두가지 옵션만 드리겠습니다.

이런 이미지를 기반으로 펭귄 디자인 작업을 하십시오. 버릇없는 펭귄은 필요없습니다. 청어를 배불리 먹은 펭귄이면 됩니다.

청어를 배불리 먹고 방금 트림을 한 행복에 넘친 웃음을 지으며 앉아있는 약간 뚱뚱한 펭귄을 상상하십시오.

이 세상은 방금 두 갤론의 날생선을 먹은 펭귄이 트림을 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너무 뚱뚱하지 않을 것. 하지만 앉아있을 것. 왜냐면 너무 배가 불러서 일어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콩이 가득 든 자루를 연상해 보십시오.

날생선을 초콜렛같은 것으로 연관지어도 좋습니다. 어쨌거나 청어를 배불리 먹고 앉아있는 껴안아주고 싶을만큼 사랑스러운 펭귄이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생각하셨습니까?

이제 어려운 부분입니다. 눈앞에 또렷이 떠오르는 이 이미지를 스타일화된 버전으로 스케치하십시오. 검은 붓 타입의 선으로 하면 좋습니다. 이 작업은 재능을 요합니다.

사람들에게 스케치를 보여주고 느끼할 정도로 달콤한 목소리로 (아기가 칭얼거리듯이) "오, 정말 사랑스러운 펭귄이로구나. 방금 청어를 배불리 먹은 모양이다."라고 말해보십시오. 그러면 아이들은 펄쩍펄쩍 뛰며 소리칠 것입니다. "엄마, 엄마. 나도 보여줘."

그러고 나서 좀 더 세분화된 버전을 그려 봅니다. 지구의 반구에 기대어 있되 아틀라스같은 "기백있는 펭귄"은 필요없습니다. 좀 더 세분화된 버전의 이 펭귄은 빌 게이츠를 때려서 울릴 수 있어야 하고, FreeBSD daemon과 아이스하키도 탈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펭귄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고 다른 것들은 배경이어야 합니다.

///////////왜 하필 펭귄인가?

다음은 하필 왜 펭귄인가 하는 질문들에 대한 리누스의 이메일이다.


주제: 리눅스 로고
리누스 토발즈 (torvalds@cs.helsinki.fi)
1996년 5월 12일 일요일09:39:19 +0300 (EET DST)


"리누스는 펭귄을 좋아한다". 가 그 이유입니다.

이 말은 얼마 전 몇 몇 리눅스 저널에 헤드라인으로 등장했습니다. (나는 오스트렐리아의 킬러 펭귄에게 두들겨 맞은 적이 있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펭귄은 재미난 동물입니다.

왜 펭귄을 로고로 사용하느냐고요? 글세요. 근사한 이유는 없습니다. 실제로 로고는 그 어떤 것도 상징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특정한 로고로 이미지를 고정시키는 대신(삼각형, Linux 2.0 배너나 기타 추상적인 이미지) 펭귄 같은 것을 사용하면 사람들은 그 이미지로 여러가지를 창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CD 표지에 등장하는 펭귄, WP 리눅스 CD용 위드퍼펙트로 문서작업을 하는 펭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추상적인 로고(예를 들어 윈도우즈 로고. 윈도우즈 로고는 그 자체로는 나쁜 로고가 아닙니다)와 비교해 봅시다. 윈도우즈 로고 같은 것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http://www.isc.tamu.edu/~lewing/linux/"에 가시면 멋진 그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더 많은것을 알고 싶으시면  
http://blog.naver.com/rmadhtjd?Redirect=Log&logNo=20015446346
여기로 많은 그림이 함께 있습니다.


  Hit : 10600     Date : 2008/07/10 05:54



    
qkreoghks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9/20  
사실 리누스가 펭귄에게 물려가지고 펭귄 사랑 전염병이 걸렸다고 해야 하나 2008/10/11
dkdkfjgh 아 펭귄에게 물렸죠;; 2008/11/05  
최선호 물렷다니.. 아프겟네..ㅋㅋㅋㅋ 2008/12/07  
asdzxc301 ㅋㅋ 웃기네 ;; 2008/12/12  
1420   리모트에서 명령어 실행시키기[1]     xiangyi
02/03 10432
1419   리눅스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한다?[9]     jonginsir
02/08 13207
1418   리눅스에서 부팅 디스켓 제작하기     zcb707
08/18 7192
1417   리눅스에서 크롬 루트로 실행하기     nsh009
08/28 7413
1416   리눅스에서 password를 잊어 버렸을 때[5]     hi찐구얌
04/12 8127
1415   리눅스에서 한국통신 adsl 설정[10]     jgminam
11/06 11268
1414   리눅스에서 c프로그램 실습하기[2]     X-line
12/14 9302
1413   리눅스에서 인터넷이 안될때(asiris2000님 강좌)[6]     컨티뉴
10/13 9530
1412   리눅스에데하여[9]     junh2507
09/26 6701
1411   리눅스와 도스[5]     H.R.T
12/18 9749
1410   리눅스설치후 윈도우 설치 & grub 복구     exit96m
03/02 14895
1409   리눅스명령어 땡기기 2[2]     HackerMapia
02/20 7100
1408   리눅스명령어 땡기기 1     HackerMapia
02/20 7187
1407   리눅스강좌 sparc 리눅스 설치     부러진분필
03/25 8048
1406   리눅스[LAMP] 을 설명해주는 사이트입니다.[1]     linuxiyka
11/07 8591
1405   리눅스초보들이 알아야할것[2]     rhdeodud6573
05/20 7066
  리눅스의 로고가 왜 펭귄일까??[5]     gutacom
07/10 10599
1403   리눅스의 거의 모든 명령어?[314]     소유
10/05 31425
1402   리눅스의 종류(Final)     dzhfldk
08/31 7016
1401   리눅스의 종류 (2)     dzhfldk
08/31 6986
[1][2][3][4][5][6][7][8] 9 [10]..[79]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Hackerschool.org / Secure Patch by Hackerschool.org & Wowhack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