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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desc=desc&no=778 [복사]
이번에는 해커의 역사 편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해커는 1960년대 유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공개하는 '열정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머'에서 출발, 최근에는 국가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루어졌다
해커는 1960년대 미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모든 정보는 공개되어야 한다'는 진취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유용한 컴퓨터프로그램'을 제작, 공익에 사용할수 있도록 공개하면서 `해커'라는 용어가 등장했으며 자체적인 윤리강령까지 가지고 있었다.
컴퓨터가 흔치 않던 당시 실정에 미루어 볼 때 컴퓨터에 접근하기 위하여 겪었던 번거로움은 정보의 개방과 공유에 대한 윤리를 형성하도록 자극하였다.
'카피레프트' 운동의 핵심인 국제자유소프트웨어재단의 회장이기도 한 리처드 스톨먼 MIT 교수 등이 1세대 해커라고 하고 70년대의 '폰프리커'라는 것이 해커 2세대로 불리었다 미국이 특별세법을 만들어 베트남 참전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전화사용료에 세금을 별도로 부과하려하자 프릭(phreak)이라는 공짜전화사용법을 유통시켜 전화사용료 거부 운동을 하였고 1980년대 들어서 컴퓨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해커의 사회적 비행이 부각이되고 제3세대 해커는 '크래커'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다.
1987년 미국의 국방망에 침입하여 군사기밀을 소련에 넘긴 '카오스사건'과 네트워크로 연결된 수천대의 컴퓨터가 일시에 정지되었던 1988년의 '인터넷 웜'사건이 크래킹의 대표적인 사례이였고 이를 기화로 1988년 해커의 침입에 대한 대응조직인 CERT-CC가 미국에 창설된다. 전편에 나온 크래커인 케빈 미트닉이 속한 90년대의 제4세대에 이르러서는 해커들은 국가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은 1998년 2월 이러한 해커들에 의한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하여 FBI산하에 NIPC(국가기간시설보호센터)를 창설하기도 하였다
이것도 역시 제가 자작한게 아니라 인터넷에 나온자료를 변형 시킨것 입니다
그렇다고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
Hit : 7586 Date : 2007/08/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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