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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프리드 |
부산사시나 보군요. 공부말이죠...지나고 나면 정말 별거 아닙니다...지금은 진짜 죽어도 머리에 안들어가고 진짜 왜 하나 싶지만...나중에 가면...이걸 왜 싫다고 했는지라는 생각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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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프리드 |
을 가지실날이 오실겁니다...저도 대1까지는 진짜 공부 안했습니다. 영어? 수학? 정말 하나도 모릅니다...근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진짜 바보였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이건 그냥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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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프리드 |
힘내라고 하는 일상적인 말들이 아니라 진짜 경험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지금 힘내세요. 나중으로 미루지 마시고...공부는 놀이든 뭐든지 열심히만 하세요. 그럼 나중에 후회하지는 않으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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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프리드 |
실거에요!! 화이팅~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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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456753 |
우리 반에 전교 1등을 다투는 2명의 신들이 있습니다. 한명은 선생님보다 설명을 더 잘하고 한명은 선생님보다 영향력이 크죠.... 그들 처럼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적' 을 이길수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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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456753 |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그 2명이 '합체'를 했죠... 둘다 토셨다는.. 그래서 야자 시간에 반에 딱 5명만 있었답니다.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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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456753 |
한명은 표준점수가 더 높고 한명은 원점수가 더 높고.. 참고로 저희반 38명중 그 2명을 따라 31명이 토셨다는...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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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프리드 |
킬킬...그 2명의 신들은 대세를 아는 신들이군요. 공부 잘하는 녀석들은 다 비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점수가 안나오는건 그 비법을 몰라서 그런겁니다. 그것만 눈치채면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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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프리드 |
어느정도 열심히 하면 점수가 얼마쯤 나올거라는 것까지 예측이 가능해지죠 ^^;; 그녀석들 시험기간에 잘 살펴보시길...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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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456753 |
이미 했지만 언제나 평소처럼...원점수 높은 신은 학교에서 1시까지 하다 가고 표준 점수 높은 신은 학교에서 맨날 잡니다. 뭐.. 집에서 공부한다나?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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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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