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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레드햇 리눅스(Red Hat Linux)는 미국에 본부를 둔 레드햇사가 개발하던 리눅스 배포판으로 현재는 레드햇사가 유료로 기술지원을 하는 기업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페도라 프로젝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페도라로 나뉘어 있다.
레드햇 리눅스는 지원 없이 무료로 사용하거나, 기술지원을 받는 리눅스 배포판으로 알려져 왔다.
페도라 프로젝트는 레드햇과는 다른 독립적인 조직으로 레드햇사는 스폰서로서만 참가하고 있다. 또 페도라 프로젝트가 개발하는 리눅스 배포판인 페도라 개발에 엔지니어를 파견하고 있다.
무료 리눅스 배포판을 독립시키고 레드햇은 기업용 유료 리눅스 배포판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의 개발과 지원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현재 상태 [편집]
레드햇 리눅스는 '레드햇 리눅스 9'까지 나왔으며, 레드햇사에 의한 공식지원은 2004년 4월까지 이루어졌다. 이후 레드햇 사의 공식지원은 없지만 페도라 프로젝트의 Fedora Legacy 그룹의 지원(업데이트 패키지의 제공)이 계속 되고 있다. 그밖에도 과거 Red Hat Linux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회사를 위한 지원 서비스를 하는 회사도 존재한다.
레드햇 리눅스 7.x 및 8.0 의 지원은 2003년 말에 종료되었다. 이 또한 Fedora Legacy 그룹이 지원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지원을 멈춘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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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페도라(Fedora, 예전엔 Fedora Core라고 불렸다)는 레드햇에서 후원하는 페도라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RPM 기반의 리눅스 배포판이며, 개인과 기업의 다양한 컴퓨터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특히 그래픽 기반의 설치 프로그램인 아나콘다와 시스템-환경설정 도구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도라는 그놈과 KDE 환경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현재 페도라의 주 목적은 자유 소프트웨어와 오픈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것만 아니라, 그러한 기술들의 첨단을 이끌어 나가는 데에 있다.[2]
위키백과의 경우 240개의 서버 중에 대다수가 페도라 코어를 운영 체제로 사용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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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 리눅스
다이나 리눅스(DYNA LINUX)는 우분투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국 사용자에 최적화시켜 개발한 배포판이다. 다이나 시스템에서 자사의 브랜드 컴퓨터에 탑재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OS 자체는 웹 사이트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원래 자사 컴퓨터에 우분투를 탑재하고 있었으나, 여러가지 한국 사용자 환경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다.
특징 [편집]
기본적으로 우분투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 외에, 와인(WINE)을 탑재함으로써 윈도우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프로그램에 익숙해 있는 기존 사용자를 위해, 리눅스로의 진입 장벽을 염두에 둔 것이다. 또한 리눅스 이미지 파일을 DVD로 구울 수 없는 사용자를 위해 USB 설치법을 제공하고 있는데, 자사에서 제공하는 부팅 USB 제작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손쉽게 부팅 USB를 만들 수 있다. 2009년 4월에 출시될 다이나 리눅스 포터블(DYNA LINUX PORTABLE)은, 다이나 리눅스가 담겨진 4GB USB 하드웨어로, 해당 USB만 있으면 언제 어느 컴퓨터에든지 삽입해 다이나 리눅스를 즐길 수 있다. 다이나 시스템은 자사 웹 사이트에 다이나 리눅스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를 위한 것이다. 기본 글꼴은 나눔고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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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7380 Date : 2009/08/3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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