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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desc=asc&no=37 [복사]
안녕하세요~
이번 해킹캠프 2기 다녀와서 후기겸 잡담 쓸께용 ㅋ
저는 어쩌다 Level-1팀 조장이었던 punkage입니다.
빙고게임때 묵빼고 가위바위보를 졌던 병맛이라면 아실라나요?ㅋㅋㅋ
해킹캠프는 정말 뼈와 살이되는 강의와,
유쾌하고 즐거웠던 각 종 이벤트들이 알차게 준비되어있어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자세한 얘기들은 아래 많이 있으니 따로하지는 않을께용^^;
다른 세계에 갔다온 느낌이라 아직도 얼얼하네요.
비현실적일거 같았던 SOF팀분들과 스태프분들을 직접뵈니,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막상 무척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다들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ㅡ^
우리팀의 경우 고등학교입학하는 민재부터
졸업한 상균이(상큼이)까지 특히 연령대가 다양했는데
어떻게 친해질까 생각하기도 전에 바로 친해졌습죠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고 해커스쿨의 회원이기에 더욱
그랬던거 같네요. 모두들 너무 정들었는데 1박2일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ㅠ
밤에는 root팀과 방팅?! 을 했는데요, 너무 재밌고 즐거웠죵
모두들 네톤이랑 클럽에서 계속 보자.ㅎㅎ
root] su Level-1
ping~ ping~ ping~ ping~ ping~ ping~ ping~ ping~
ㅋㅋㅋ
참
제가 root팀과 level-1팀을 기반으로 해쿨캠프 미니클럽을 만들었는데요
혹시 같이 얘기나누고 싶으신분은
madiiii@nate.com 네이트온 친추해주세요. 초대할께요^^
친목도모겸 함께 열심히 공부하자는 의미니까요 부담갖지마시구 오세용.ㅎㅎ
그리구
해쿨밴드 너무 재밌게 봤어용
멍멍님을 비롯해 모두들 색다른 모습을 봐서 재밌었어요^0^
이김에 이번 해쿨캠프 참가자 친구들하고 해쿨밴드2기를 만들어도될까요?ㅎㅎ
저랑 민재는 기타치구, 태수는 베이스,
가필드 병진이는 드럼도 친다하고, 케이 요놈자슥 노래 잘부르니 보컬로.!
해쿨엔 정말 많은 인재가 숨어있어요.ㅋㅋ
이번 해쿨캠프로 인해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피같은 경험을 한거같아요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고 배워갑니다. 열정이 마구마구 샘솟네요!!ㅎㅎ
해킹캠프 정말 좋은 기회입니당.
계속해서 3기,4기,..지속되고 발전하길 바래요.!
참가못하신분들도 다음 기회에 꼭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punkage 였슴다~~~~~~~~~~~~~~
punkage$ wall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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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2691 Date : 2010/02/0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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