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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t
   고민 상담좀 부탁 드립니다.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AllArticle=true&no=539 [복사]


저는 올해 졸업하고 취업한 신입프로그래머 입니다.

지금 고민인게 적성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일이 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졸업작품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했었는데요.

그걸 가지고 너무 우쭐했던거 같아요.

현업에서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엄청난걸 만들더라고요.

더군다나, 지금 교육을 받고 있는데 이해가 하나도 안됩니다.

원래 자바를 배웠는데 여기는 비주얼베이직 6.0을 쓰거든요.

프로그램 언어가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넘어가야 되는데,

여기서 느낀게 제 실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겁니다.

교육받으면서 말하는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학교때처럼 배우면서 즐겁다라는 느낌이 안듭니다.

제 적성에 안맞는걸까요?

아니면 참고 계속 하다보면 실력이 늘까요?

또 좀 걱정되는게 비주얼베이직이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언어잖아요.

힘들게 버텼는데 앞으로 이직하거나할때 큰 도움이 안될거 같아서요.

주위 사람들은 본인이 힘들면 그만두라고들 하는데

프로그래머로써는 어떤가요?

  Hit : 3277     Date : 2013/04/26 06:37



    
$Zero 원래 대학에서 배우는 것과 현업에서의 갭은 굉장히 큽니다.
대학에서 할땐 MVC라던지 디자인 패턴이라던지 크게 신경쓰지 않고 하거나 졸작때 한번 MVC를 살짝 해본다거나 하는 정도죠 근데 실업은 거의 필수적이다 시피 디자인패턴이 들어갑니다. 모듈화는 기본이고 신입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난해한 프로젝트의 구조도 많죠
그래서 신입은 늘 고생입니다. 사수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 답은 이미 회사 프로젝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수에게 귀찮다고 할 정도로 달라붙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배움이 즐겁지 않으시다면, 한번 진지하게 고민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2013/04/27  
dtjune 위에 분이 잘말씀해주셨네요
대학에서 배우는 부분과 실무의 갭이 크다라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사수잘만나서 잘배우는수 밖엔 없죠.

그리고 개발직군은 IT분야에서도 손꼽힐정도로 근무조건이나 업무자체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대학에서 공부하시던것과 실무의 갭이 크다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것같은데요-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꾸준히 실력을 끌어올리고 버텨서 계속 개발직을 이어가시던지

아니면 좀더 시간을 들여서 준비를 하신후에 상위직군으로 재취업하시던지...

상담필요하시면 쪽지 남겨주시고요.

여튼 좋은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