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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계 고등학교 1학년의 고민입니다.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AllArticle=true&no=378 [복사]


저는 실업계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어느덧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시작됩니다.
최근에 와서야 내가 가장좋아하고 가장 오래하는것이 무엇일까 ? 라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제가 가장좋아하는것은 컴퓨터이며, 가장 오래하는것 또한 컴퓨터입니다.
이런 컴퓨터를 하면서 하루종일을 게임만하며 보내기는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면좋을까 내가 자신있는것을 하자 라고 마음먹고 찾아봤지만
평소 게임만하던 저는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당장 컴퓨터에 오류가 생기더라도
해결할수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뿐 그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들을 가져다가 해결하는게 전부였죠.
사실 고백할게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적게되면 저는 경찰서에 가게될지도모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아는 지인분께 받은 사이버게이트를 이용해서 좀비pc 서버파일을 유포하고
좀비pc들을 강제원격하는 해선안될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당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떨지를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미안했고 제가 지은죄에
대한 경각심을 알게됬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에 컴퓨터를 악의적으로 해킹하는 크래커가 되기보다는 제컴퓨터를 지킬수있고
다른사람에게 이로운점도 줄수있는 해커 즉 화이트해커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이런생각을 가지게된것은 큰 동기부여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영화 몇편을보고 화려한 해킹들이 나오는것을 보고 우와 멋있다 라는 생각에 해커에 관심을가졌고
나도 할수있겠지라는 허구적인 생각을 가지게됬습니다.
물론 제가본영화 해커스 테이크다운 네트 다이하드4.0 같은것에 나오는 해킹장면은 비쥬얼적인 면이
많은 장면들이겠지요 실제 해커들은 키보드 몇번 두들리고 몇초만에 서버를 장악하지는 못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러던중에 얼마전 소셜네트워크라는 영화를 보게됬습니다.
그 영화에서는 마크 주커버그 라는분이 페이스북을 어떻게 만들게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는 그걸보면서 아... 나도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것을 만들면 얼마나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공유할수있는 웹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됬습니다.

네 물론 저두압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컴퓨터게임광에 불과한 풋내기 고등학생입니다.
하지만 열심히할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물론 열심히한다고 될수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빌게이츠처럼 운영체제를 만들고 마크 주커버그 처럼 페이스북을 만들겠죠.
저는 요즘 고민이 큽니다 학교는 실업계인데 꿈은 마크주커버그 처럼 대단한 사람이 되는것이니까요.
저는 c언어가 뭔지도 모르며 수학도 잘하지못합니다. 결론은 저는 포기해야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최근에 VMWARE 를 통해서 우분투 11.04 버젼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는게 하나두 없습니다.
로그인을 한후에 컴파일러를 설치해야하는데 네이버나 각종 포털사이트를 찾아봐도 강좌를 찾을수없었으며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만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봐야할까요 ?
저두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제 이름이 새겨진 프로그램을 썻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이야기를 적다보니 저의 꿈은 해커보다는 프로그래머쪽에 가까워진거 같네요.

혹시 저에게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지 진지하게 상담해주실분이 계시다면 네이트온 아이디를
쪽지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집안이 부유하지못해서 학원다니면서 까지 공부할수있는
처지는 되지못합니다. 다들 열혈강의 -C를 추천하시던데 저는 c언어를 배우기 이전에 기본적인 운영체제에
대한 지식도 없습니다.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면서 화가나시거나 비웃으실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큰 고민이니 저를 욕하거나 비방하실분들은
한발짝 뒤로 물러나셔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it : 3599     Date : 2011/08/29 11:56



    
eyes. 글 잘 읽었습니다.
무지 솔직하고 무엇보다 뜨거운 열정이 보입니다.

실업계이든 인문계이든 대학을 가든 안가든 저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쥬얼이 멋지면 대한민국이란 사회에서 좀 더 빠른 테크를 타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열정적인 걸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도리어 꿈이 작다란 생각이 듭니다.
더 크게 갖기를 바랍니다.
꿈이란 원래 미련하게 크고 장황해야 나중에 중간이라도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당신은 그 꿈을 이룰 수 없다라고 애기한다면 그 건 거짓말입니다.
테이크다운의 캐빈도 대학이 아닌 혼자 열정을 다 해 공부했습니다.
얼마전 발행한 책이 어그저께 날 자로 뉴욕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답니다.

한계와 난 할 수 없어란 단어는 30대가 넘어면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그런 단어와 접하기엔 너무 많은 삶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려면 먼저 실리콘밸리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즉, 큰 그림을 그리고 도전하고 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요즘 많은 일로 인 한 스트레스로 말이 아주~~` 제멋데로인데 정말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멋지게 보이고 싶으면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 해 노력하면 된다.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기 때문이다."











2011/08/30  
HK0413 혹시 가능하시다면 eyes님 네이트온아이디좀 쪽지로 보내주실수있나요
제가 쓴글 보시면 아시다싶이 제가 수학에 진짜 꽝입니다.
진도를 나가던도중 진법이 나왔는데요 저는 솔직히 10진법 16진법 이진법 잘모릅니다.
챙피한거압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작한거 한참늦고 또 늦었지만 진법배워서 다시 c언어 공부를 할참입니다.
프로필보니까 ceo시던데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건 무례있는 행동인거압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그리구 가능하시다면 쪽지부탁드립니다.
2011/08/30  
eyes. 아... 제가 ceo인건 웹에이전시 같은 겁니다. 아주 초라한 겁니다. ㅇㅇ;;; 제가 주로 사이트 만드는 일을 오랫동안 해서 그 쪽으로 ~~~ 음냐. 쩝. 그리고 네이트온은 거의 안합니다. 매력을 잃었어요. 트위터를 좋아하지만 그 쪽도 현재 잠수중... ㅇㅇ. 저는 그리고 노땅입니다. 제게 마음의 문을 여시 것처럼 다른 분들에게 여신다면 뭐.. 이 곳 분들 모두 착하셔서 금방 친해지시고 많은 지식과 공유와 친구가 되실 겁니다!!! 화팅이요! p.s - 만약 몇 달 지나도 혼자시라면 그 때 쪽지 넣어주세요. 친구연결 가능하면 해드리겠슴다. 아니면 저랑 ^^;;;;;;; ㅇㅇ;;;;;;;;; ........ 엄마품에서~~~~~~~~ 보호받으면서~~~~ 그럼 이만 ^~^.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