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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eoduf1654
   누구와 똑같은 고1입니다. 근데 결정이 힘드네요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AllArticle=true&no=369 [복사]


현재 컴퓨터 실업계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인데요 개학 2일을 앞두고 상담글 올리겠습니다.
제 성격이 우유부단하고 좀 엉뚱하기도 하고 정말 삶에 여러 분야에 발담그고 그걸 즐기는 성격인데, 이번만큼은 정말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컴퓨터는 제가 그저 좋아서, 혹은 취미로, 호기심에 시작하게되었어요 5살때 게임을 하면서 말이죠 ㅎㅎ...근데 제가 막상 진심으로 하고싶은 일이 뭔지 본인도 잘 모르겠단 말이지요 "내가 과연 컴퓨터계열쪽으로 가서 후회없을까?"하고 생각합니다. 돈을 번다는 목적이나 잘살겠단 목적이 아닙니다 후회없냐라는 문제죠 이럴때 이런거 하나 결정 못내리는 제가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주변 친구들은 보안 해킹 분야에는 눈꼽만치도 모르고, 저는 이런길을 혼자 서성이고 있을뿐이랄까요 딱 말하자면 외롭습니다!! 학원을 다녀야할지 어떻게 배워야할지 누구한테 배워야할지 독학을 할지 그냥 어릴적 꿈으로 남을지...
이 문제를 꼭 해결해달라는 말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제 문제니까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진지할글 써서... 그냥 제가 이런 글 올릴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구요 같은 길 걷는분들이기도 하고, 잘 알아주실 것 같아서 썼습니다.

제가 후회없는 결정 내릴 수 있게 응원의 글 부탁드립니다!!

  Hit : 3217     Date : 2011/08/16 08:21



    
h2spice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공부하는 건 비추에요
주변 지인에게 기본적엔 내용을 배우거나
학원에서 (는 기초적인거만 가르켜줌) 배우고
어느정도 개념이라도 살짝 잡힌 후에 혼자 독학하시는걸 추천해요
그치만 위에 적은 것도
진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부터시작해서 기본적인 네트워크 구조 등등은 알아야함!!!(이건혼자서)
2011/08/16  
별빛을담아 한가지 말하자면 학원은 가지 마세요
다른 분야는 몰라도 보안분야의 학원들은 돈만 쏙 빼먹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일부는 그렇지 않지만 대다수가 그렇거든요.

여기 있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A군의 이야기를 예로 들자면
관심 있어서 시작한게 10살의 나이에 HTML을 능숙하게 다루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HTML하다보니 자바스크립트에 관심이 가서
이래저래 하다보니 자바스크립트를 능숙하게 다루게 되었습니다.
좀더 역동적인 웹 페이지를 만들고 싶어진 A군은 PHP와 JSP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발전한 A군은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CEO가 되었죠 ㅇㅅㅇ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한번 한 우물만 파보세요.
다른 땅은 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래도 선택을 밀고 한번 나아가보세요

결코 CEO가 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A군은 Web이라는 분야가 관심이 생겨서 한 분야를 팠고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이 쳐주는 정도의 실력이 생겼다는거죠 ㅇㅅㅇ

어짜피 학생일 때는 땡전 한푼 없으니 잃어보야 본전입니다. 가진건 시간 뿐이라는거죠.
이 시간 때, 최대한 많이 해보고 최대한 많이 실패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죠.
그렇게 실패를 열심히 하다 보면 적어도 하나는 성공하지 않을까요?
2011/08/17  
별빛을담아 P.S 제가말한 A군은 세계적인 모 해킹대회에서 6위한 모팀의 멤버로 있으며
현재 모 회사의 CEO를 역임하고 있고 C모 솔루션을 통하여 첫 발을 내딛고
해외의 쇼핑몰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요즘에는 모 SNS의 보안 책임을 맡았다고 해요.
2011/08/17  
resoliwan 일단 c를 보시던 java를 보시던 움직이세요!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