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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싸
   고민입니다..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AllArticle=true&no=35306 [복사]


해커가 되고 싶은 중학생입니다. 근데 부모님이 제 꿈을 응원은 하시면서도 컴퓨터 쓰는 걸 싫어하셔요. 노트북도 겨우겨우 눈치보면서 쓸 수 있고(그나마도 오래 못 씀) 데스크탑은 방에 있는걸 치워버리셨어요. 집에 오면 방에만 쳐박혀 있는다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까요.. ㅠ

  Hit : 9437     Date : 2017/08/16 05:09



    
eddiehan2 수능공부를 하라면서 책상을 없애버린 격이네요. 물론 컴퓨터가 없어도 책으로만은 할 순 있지만 매우 힘들텐데요. 어떻게든 설득시키셔야 할 거 같네요. 2017/08/16  
dy0025 정말 본인이 하고 싶다면 다 제껴놓고 하세요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어요 본인이 얼마나 하고 싶은지 의지를 보여주세요
2017/08/16  
김답변 피씨방가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 공부할 때 집에서 컴퓨터를 제가 못쓰게 비밀번호를 걸어놔서
맨날 피씨방가서 FTZ풀고 문서 다운로드해서 읽고 그랬습니다
도서관 가신다고 하시고, 도서관에 가서 책으로 먼저 최대한 공부를 많이해서 컴퓨터하는 동안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를 하시고
집에 돌아오시는길에 한시간정도 피씨방에 들러서 그날 배운걸 해보시면 됩니다
피방마다 터미널을 막거나, 웹해킹이라면 파로스나 버프슈트를 막아놓는 경우도 있는데
컴퓨터 공부하는 학생인데 필요하니 열어주세요 하면 웬만하면 열어 줄겁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공부를 시작하다보면 되게 있어보이는 문서를 인쇄해서 읽거나 논문을 읽는 때가 오는데, 집에서 영문으로 된 논문을 중학생 아들딸이 읽고있으면 부모님들 되게 대견해하십니다
공부 초기에는 부모님 설득도 되게 중요합니다 어느정도의 보여주기식 공부도 필요하죠
2017/08/17  
김답변 어렸을땐 부모님들이, 자식들이 뭔가 정말 잘하는걸 봐오지 못했거나, 잘하고있었던게 망가질 까봐 새로 시작하는 일에 있어서 처음부터 신뢰와 지지를 주지 않습니다
정말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예비 프로로써 열심히 공부한다는 인상을 부모님께 심어주세요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