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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AllArticle=true&no=33110 [복사]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진로 고민이 있는데 조언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보안쪽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던중 아이티뱅크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그래서 올해 1월부터 아이티뱅크에서 공부한다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10개월 선수과정이라고 기초배우고, 4개월 정보보안배워서 취직한다구요.
수업을 듣고 있는 데, 아이티뱅크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걸 본 후로 너무 답답하고 막막해서 그 날 잠도 못 잤습니다.
이걸 왜 지금 봤을까... 내가 왜 매니저 말에 혹해서 너무 성급하게 했나...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학원에서 배운것들 모두
혼자서도 공부 가능한 건데, 제가 떠먹여주는 밥만 먹으려 했구나...
돈 낭비 시간낭비 했구나....
그런 자책도 많이 하다보니 마음이 지금도 갑갑합니다... 자괴감도 들었구요.
그래서 오늘 바로 학원 그만둔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고민인건, 제가 대학교를 1학년만 하고 휴학을 하였습니다.
과는 IT관련 과는 아닙니다. 그리고 지방 국립대입니다(안동대입니다)
솔직히 학원을 그만두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로는 IT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학원에서 C언어를 잠깐 배웠는데, 프로그램을 짜면서 어떻게 구성할지 생
각하고 고민하는 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한번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전과를 하든 복수전공을 하든지 해서 컴퓨터 학과로 바
꿔서 공부를 할까요, 아니면 대학교를 자퇴하고 독학으로 공부할까요? 혼란
스럽네요..... 하.........................
23살의 나이가 많다고 하면 많다고 할 수 있고, 적다고 하면 적다고 할 수
있는데........ 지금 대학교에서 배운 전공 살릴 생각없습니다. 이쪽으로 공부
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조언이라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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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12108 Date : 2015/01/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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