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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AllArticle=true&no=30430 [복사]
지금 인턴하는 곳에서 (대학2년생임)
"컴퓨터의 모든 것의 근본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다. 이게 안맞으면 IT접어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냥 대학때 공부하던게 다라서 코드보면 읽고 이해하는 정도니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이 만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사회경험하면서 느끼는 데, 코딩이 정말 체질에 안맞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몇년동안 해온 컴퓨터공부 다 때려치는 게 낫겠다. 싶을 만큼 입니다.
[어디서부터 얼만큼까지 공부하면 이만큼 된다.]라는 기준이 컴퓨터에는 없다보니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목표가 뚜렷해지지않아서 흥미를 잃어가고....
질문게시판에도 썼었지만 저는 해킹에 관심이 많아서 (포렌식, 스테가노그래피 등) 보안 공부를
정말 많이 해왔는 데, 역시 더 깊이 가려면 프로그래밍을 해야할까요.
사실 public void 이런 단어만 봐도 소름이 돋을 만큼 싫습니다.
하지만 IT쪽에서 일하는 건 너무 즐겁습니다.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신세계를 보는 건
정말 제 삶의 낙입니다. 게다가 사회공학 해킹에도 꽤 자신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보안 쪽으로 가고 싶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전혀 공부안해도 되는 길은 없을까요.
기술영업 쪽으로 갈까...그래도 프로그래밍 공부 좀이라도 해야하는 건 알지만...아 그냥 개발하고 프로그램 만드는 것 자체가 싫으니까...ㅋㅋ
.........코딩을 혐오하는 컴퓨터 전공자라....제 모습은 모순인것 같네요...에휴...
냉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포인터가 뭔지, 데이터베이스 연동이라던지 이런거랑 붙잡고 씨름하는 게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IT 세계의 기술속에 몸담고 싶습니다.
IT에 있고 싶으면 프로그래밍은 당연한거지! 지금 넌 모순이다! 컴퓨터 관둬라!
....일까요 역시 |
Hit : 11583 Date : 2013/03/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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