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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_SoRang
   http://root@root]# rm -rf /
   [어느 Hacker의 충격고백]을 보고...

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zboard.php?AllArticle=true&no=21017 [복사]


저는 절대 [White Hacker] 지망입니다..
(모든 분들도 당연히 그러하시겠지요...;;;)

근데... 내가 나를 모르니, 어떻게 변할지도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절대 "선"을 고수하지만, 만약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 소설(해킹 소설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납니다...;;)에 보면,
어둠의 조직이 한 학생(아마 white 였을겁니다.)의 가족을 납치해서 협박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행동하길 요구한
대목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이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학생의 가족이 다 죽었지요..
(내용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05년도 쯤에 봤던 소설이니......;;;;;;)


제가 만약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결국 black으로 물들게 될거 같네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내 가족은 지켰지만, white만을 다짐하던 나 자신과의 약속은 깨지는 것이고...
그렇다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죽는거고....
(극단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요즘 세상에 이런 상황이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답이 나오고, 바보같은 질문일거라 보시겠지만 말입니다...;;;;;)

  Hit : 9269     Date : 2011/06/09 07:33



    
aa1100aa 재미있는 생각을 했는데, 저렇게 "선"만을 추구하시던분들이 만일 국가에서 사이버전쟁에서 공격하라 하면 정말 할것같네요. 그렇게도 착하시고 선하시고 대단하시고 크래커들에게 충고도 하시는분들이 ^^ 2011/06/09  
칼로만든두부 저는 그런상황에 처한다면 0.1초에 망설임도없을겁니다 2011/06/09  
늅늅 결국엔 윤리와 윤리사이에서 갈등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같네요
상황에 처해봐야 알겠지만 그때 가족을 택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06/09  
꼬마악동 자신의 신념을 지키느냐
자신의 가족을 지키느냐

어느쪽이든 쉽지않은선택이네요..
저라면...후움..
2011/06/10  
capt_0669 그런데 이런 영화/소설 같은일이 80억분의 1인 님에게 일어날까요?

확률 낮은 일에 큰 고민 없는것이 좋지요^^
2011/06/10  
hyungmo1004 뭐가 되었든 자기 선택에따라 달렸겟죠 ..
음 저같으면 .. 가족이 우선이겟죠 .
뭐 거짓말이 나쁜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정말로 급박할땐 거짓말이 나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
뭐 깊이 들어가 윤리학이나 뭐니를 따지기 전에 저 스스로에게 옳다고 생각하는행동을 하겟죠 ..
2011/06/10  
별빛을담아 둘 다 지키면 되지 않음?
아무리 그들이라도 내가 꼼수 부리는 것만 모르게 하면 되는거 아님?
뭐 아무리 그래봤자 법원의 면죄부는 안되겠지만 굴욕감은 들겠지만
압박에 굴하지 않았으며 동시에 가족도 지키는거 아님?

근데 왜 말하면서 자꾸 이건 억지라는 기분이 드는건 뭘까?
2011/06/10  
jazz1212 전 가족을 지키겠네요..ㅋ 2011/06/10  
7evenLeaf 저도 가족을 지키겠음,
그냥, 무조건,
2011/06/10  
wnsan1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을 죽일만큼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white 해커가 되고 나서, 생각해볼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6/11  
U_SoRang 와우... 많은 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인간사 새옹지마" 라고 했습니다.
80억분의 1 이라고 해서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죠..
먼 훗날의 이야기 이지만,
여러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일이 나에게 생기겠어?" 하다가
정말 봉변을 당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지요..
"사람 일은 모르는 법." 이라는 말도 있으니 말입니다.

fantasy 일 수도 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생각한 것이고,
여러분들의 생각이 어떨지, structure 에다 입력받은 것이지요...

무튼, 모든 분들의 생각 잘 들었습니다..^^
2011/06/12  
brjjh 그런 상황 진짜 난감할 듯.....그래두 가족을 지킬 듯... 2011/07/14  
hksh1212 그놈의 세상이란...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