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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ckerschool.org/HS_Boards/view.php?id=books&no=2056 [복사]
훔... 빨리 오는군요. 약간 놀랬습니다 ^^
책을 받아보고 느낌점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책을 받아보니 일반 문화사나 인쇄소에서 출판하신듯 하군요.. 물론 책이란게 내용이 더 중요하고... 제 경우엔 실제적으로 이책이 필요한게 사실이고 컨텐츠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미적인 // 가시적인 측면 // 측면도 고려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전공서적 제본한것 같은 기분이군요.. 약간 씁쓸.. 흐
세권을 모두 주문했는데 잠깐 둘러보니...
제 생각엔 편집된 방식이나 인쇄물의 질적인 측면들이... 해쿨특유의 친근한 어투라거나 해킹이라는 전문서적이 가질수 있는 이점들을.. 120프로 깎아먹고 있는듯 싶군요 -_-;;;
특히 C언어 서적이... ㅋ 인쇄된 그림들은 너무 어둡거나 인쇄과정상의 번짐으로 인해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듯 싶구요. 훔... 해쿨의 인지도나 // 홈페이지 상단의 접속자수만 봤을 경우도.. // 실려있는 컨텐츠들의 퀄리티를 조금이라도 높이신다고 생각을 하셨을때 정상적인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기초적인 디자인 부분부터 손을 보시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 일반적으로 출판되는 서적들은 보통 서점에 비치가 됩니다. 인사말을 읽고 목차를 보고.. 또 컨텐츠들을 확인하게 되죠. 해쿨의 경우 이러한 부분들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라도 출판하시는 쪽에서 분명히 신경을 쓰여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나쁜 마음에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 좀 더 좋은 내용의 그리고 당연히 좀 더 보기 좋은 책들이 나와줬으면 하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고생하셔서 출판하신책 잘 보겠습니다. ^^ |
Hit : 582 Date : 2003/09/0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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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